태터툴즈의 위지윅에디터에서는 훌륭한 인터페이스로 그림등을 첨부할 수 있다. 그 절차를 잘 살펴 보면,멋있는 글 작성 예쁜 그림 추가 완료 버튼 예쁜 그림의 소속을 멋있는 글 소속으로 DB 갱신 MetaWeblog API는 두 단계로 호출이 일어나는데,좋은 툴로 멋있는 글을 작성후 예쁜 그림 추가. 포스트 버튼을 누름 예쁜 그림을 전송한 뒤 그 그림에 할당되는 새로운 URL 받음 멋있는 글 내부를 예쁜 그림의 새 URL로 바꾸어 전송 이러다 보니, 예쁜 그림의 소속이 어딘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지게 된다. 0.9.7까지에서 사용한 방법은 이러했다.좋은 툴로 멋있는 글을 작성후 예쁜 그림 추가. 포스트 버튼을 누름 예쁜 그림을 전송한 뒤 그 그림에 할당되는 새로운 URL 뒷 부분에 "?__preview_..
개발자에게는 여러가지 외부적인 자극이 있다. 긍정적인 자극으로는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하는 일 일 외의 기술이지만 재미를 가져다 주는 것 제대로 절차에 따라 개발해 보는 경험 제대로 생각이 박힌 사람과 개발해 보는 경험 (윗사람이건 동료건 아랫사람이건) 개발 종료 날짜. (자신이 설정한) 부정적인 자극으로는개발 종료 날짜. (강요 받은) 모르는 기술에 대한 두려움 비교되어 낮은 취급 받음 일정관리를 무너뜨리는 유혹. (맥주?) 불합리한 틀이라 느껴지는 반복 작업 이 정도를 들 수 있겠는데, 이 모든 것을 소용돌이 막대 사탕으로 만들어 이들 처럼 먹어보자. 궁의 윤은혜가 훨씬 자극이 많은 사탕을 들고 있고, 주지훈은 단순하게스리 두 개의 자극만 들어 있는 사탕이다.
필요한 일이 있어서 은행에서 쓰는 키보드 보안에 대해 잠시 물어 보고, 찾아 보는 중이다. 은행 인터넷 뱅킹에 들어가게 되면,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항상 설치되어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림은 외환은행에 들어 갔을 때 나오는 트레이를 캡쳐해본것이다.) 이것이 하는 일은 키보드입력을 다른 녀석이 가로채지 못하게 한다는 것인데, 원리는 간단하다. 1. 암호를 입력해야하는 순간에 2. 키보드의 입력을 가장 먼저 받아서 어딘가에 저장해두고 3. 입력받은 내용을 '*' 로 바꾼다. 4. 웹페이지에서 "실행" 버튼 (조회 혹은 이체!)을 누르는 순간 5. 저장해둔 키보드 입력을 은행이 원하는 암호화방식대로 암호화해서 전달해주는 기능이다. 즉, 은행사이트는 자신의 사이트에 맞는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과 대화를..
설계 및 구현을 하다보면, 모든 예외처리가 되어야하지만, 논리적으로 안전한 것에 대해서는 처리하지 않는 상황을 만나게 된다. 즉, 방문은 잠그지 않고 자도 현관문이 열리지만 않는다는 가정만 확실하면 방문을 잠그지 않아서 발생하게 되는 도난사고 같은 예외상황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것이다. 프로그램도 외부에서 흘러오는 데이터가 어떤 확인 절차를 거치고, 어떤 가공이 일어나는지를 모두 알 수 있다면(또, 그래야하고) 예외를 확인하고 처리해야할 곳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된다. 현관문에서 확인한 사람을 방문에서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잘 되어 있는지, 잘못되어 있는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다. 오히려 현관문에서는 금속탐지만 하고, 방문에서는 거짓말 탐지를 한다는 식으로 나뉘어 있다면 그것은 잘되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0.9.7 입니다. metaWeblog api 에서 멀티미디어 자료를 추가할 수 있는 함수를 구현하였습니다. 따라서, Zoundry나 Semagic 등에서 그림 파일을 문서에 추가하면, 동일하게 업로드가 됩니다. Tatter의 Attachment 테이블에도 적절하게 상하관계가 맺어지는 것까지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버그하나를 여태까지 몰랐습니다. 다름아닌, html escaping이 두 번일어나고 있다는 것인데, 이로 인하여, 블로깅 툴로 포스팅을 한 뒤 받아 보면 html 태그들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저는 이것이 정상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BlogAPI에서 한 번 escaping을 하고, XMLRPC 라이브러리쪽에서 보내기 전에 한 번 더하고 있더군요. 이제 명랑한 블로깅이 일어날..
이상하게 한 한 달 전부터 고무나무에 물을 준 날이면 다음날 아침 노란 버섯이 자라있는 것을 보게된다. 이 버섯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데, 모두 제거해도 어느날 화분 곳곳에.. 아니 가득히(!) 노랗게 올라오는데.... 문제는 며칠전 고무나무에 물을 준 뒤로 이틀간 자세히 안봤는데, 아 글쎄! 한 7cm 정도 자란 버섯을 보게되었다 단 3일만에!!! 아악! 어찌나 놀랐는지... 보통 2 cm 정도짜리들이 저 화분 바닥에 쫙 난다고 생각해도 끔찍한데.. 으윽.. (저 more 버튼을 누르시라)
요즘 며칠간, 순수하게(?) 인쇄된 활자를 인식하는 것에 관심이 가고 있다. 뭐 아주 품질좋은 요구사항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이 정도다. 흑백으로된 이미지 스캔한 이미지가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파일로 인쇄된 정도 숫자들로만 구성됨 이탤릭 없음 10글자 이내 한 줄 폰트는 서너 가지 이보다 더 쉬울 수가 있을까마는, 아주 간단한 검색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얻었다. http://www.google.com/search?q=typewritten+recognition 처음발견되는 위키피디어 문서에서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The accurate recognition of Latin-script, typewritten text is now considered largely a solved pro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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