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프로세스 중 실제 코드를 위해 들어가는 작업과 릴리즈 직전까지로 한정해서 생각해보면, 오픈소스가 주는 이점은 그것을 사용하는 다른 프로젝트를 참조할 수 있는 것에 있다. 또한, 배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오픈소스 프로덕트를 사용한다면, 가장 중요한 자세는 문서는 없어도, 코드는 있다는 마지막 희망이다. "단, 시간이 없는게 흠이지."라는 말은 할아버지 앞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잠을 줄여라. 오픈소스로 뒹굴 사람들은 잠자는 시간이 아까운 사람들이다. 잠을 못이긴다면 체질을 바꿔야한다. 언젠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오픈 소스가 주는 매력은 소스가 오픈되었다는 것에 있는 것이아니라, 소스를 만들어 낸 사고 방식이나 프로젝트 운영 방식이 오픈되어 있다는 것에 있다.
grep mail_virus $SMTP_LOG | awk -F$ '{print $11}' | sort | uniq -c > stat.log바이러스 로그를 추출하여 11번째 필드에 있는 것을 뽑아 통계를 내는 간단한 명령이다. 얼마나 직관적으로 사고가 발전해 나갔는지를 잘 보여주는지... grep mail_virus $SMTP_LOG > stat.log로그 파일에서 mail_virus가 들어있는 행을 추출한다. grep mail_virus $SMTP_LOG | awk -F$ '{print $11}' > stat.log그 행은 $로 필드 구별되어 있으며, 11번째에 원하는 것이 들어 있으니 그것만을 추출한다. grep mail_virus $SMTP_LOG | awk -F$ '{print $11}' | sor..
gmail 계정으로 오는 메일들을 pop3로 퍼와서 보곤 했는데, 이젠 gmail에 직접 들어가서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오는 메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메일링 리스트인데, 사실 이것들도 폴더로 구분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어차피 볼 때 마음먹고 봐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설정을 바꿈으로써 나는 다음과 같은 행동의 변화를 수반해야한다.gmail을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야한다.gtalk의 notify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 필터 설정을 통해 불필요한 notify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일부 의미 있는 메일링 리스트의 메일들(TortoiseSVN pot file 변경 등)은 forwarding을 하도록 필터 설정을 바꿔야한다. 고맙게도 gmail은 다른 웹메일답지 않게 필터 기능에 Outloo..
이번달 8/16-18일에 Subversion 개발자들의 모임이 있다. 정확히는 Committer 들의 모임인데, 7월쯤에 왔었던 메일을 못보고 지나간 사람들을 위해(나..;)) 개인적으로 메일을 모두 보냈나 보다. 봤어도 못갈 모임이긴 하지만 (비용, 시간, 육아...) > Hey everyone, > > Google would like to host a Subversion Developers Summit, at Google HQ > in Mountain View, California, USA, Oct. 16-18 (Monday-Wednesday), 2006. > 그런데, 구글이 이들을 초대하는 것 아닌가? 그것도 그럴 것이, svn 많은 개발자들이 구글에 입사하게 되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 Googl..
이 놈의 웹이 세상에 나오면서, 지금까지 압박(?)을 주고 있는 것은 링크를 눌렀을 때, 이것이 새 창에 뜰 것이냐 아니면 같은 창에 뜰 것이냐이다. 가히 이것은 그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믿음(!?)과 연관되어 보이니...1. 이 웹을 개발한 개발자는 좀 허섭하니, 분명 그냥 누르면 같은 창에 뜰 거야. 2. 음, 어딘가 모르게 편한 웹이니 내가 원하는 대로 그냥 눌러도 다른 창에 뜰 거야.이런 식의 생각을 하게 되는데, 같은 창에 뜬 다음 뒤통수 맞는 행동은, "뒤로" 버튼을 눌러도 만료페이지가 만료되어 표시할 수 없다느니하는 것이고, 새창에 뜨면서 나오는 뒤통수 맞는 행동은 자바스크립트 오류가 나오면서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그나마 공식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은, 거의 모든 웹메일 프로그램에..
http://zuzunza.joins.com/fg/swf/962.swf 은근히 재밌네 이거...
google에 따옴표를 넣어 검색해 봤다. 가장 머리속에 많이 되뇌어지는 "탈착식"인데... 결론은 다음과 같다. "탈착식" 37 페이지 "착탈식" 45 페이지 받침을 서로 교환해서 검색한 "찰탁식" 6페이지 "탁찰식" 4페이지아~~~ 헷갈려... 저 결론대로라면 "착탈식"이 맞는거같은데. "착" 먼저 붙이고 "탈" 탈 떼어낸다. 그렇지 먼저 떨어져있는 상태의 두 개를 붙이고 그리고 떼어내는 것이네... 그러네!! --------------- 댓글때문에 윗글의 암기방법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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