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델에 대한 짧은 생각
내 지식 수준이 딱, 20세기 초반의 최소의 공리 체계를 찾아 그 위에 세상의 지식을 쌓아가려고 하는 것 같다. 아직 괴델의 증명을 뒤엎을 후임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이긴하지만, 내 수준이 누굴 따라갈 수 있을까. 아직도 괴델이 내게 어려운 것은, 세상은 그의 숫자들이 세상의 언어와 형식을 기호화하였지만, 이미 기호화 되어 내 기존의 언어체계를 벗어나는 순간, 다른 세상의 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난 아직 내 논리의 언어를 다 다듬지도 못했는데, 그것을 숫자화 시켜버리고 증명의 전개 방식을 다른 식으로 전개시키다니. 나쁜 사람.
전체/잡생각
2013. 4. 7. 21:42
도메인 구입 병
도메인 구입 병이 있는 사람이 있다. 사실 나도 몇번 앓은 적이 있었다. 도메인을 구입할 때는 일종의 "꿈의 끝자락을 잡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도메인을 구입하는 것은 이름을 짓고, 이 이름으로 세상에 널리 알리거나 혹은 나만의 비밀 프로젝트를 한다거나 하는 꿈의 시작 아닐까? 티스토리로 모든 데이터를 옮기고 나서, 내 블로그의 주소를 "coolengineer"에서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었다. 물론 이 도메인을 버린다는 것은 아니고,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engineer"를 벗어 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음을 부인하고 싶진않다.
전체/사는 얘기
2013. 3. 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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