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h 를 사용할 때, public key를 넣어두면, 암호를 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 public key를 넣어두는 일이 조금 귀찮은 일입니다. 다음 스크립트를 쓰면, 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ssh-pubkey-transfer 파일을 소개합니다. #!/bin/bash if test ! -f ~/.ssh/id_rsa.pub; then echo "Make your ssh key pair in rsa type with ssh-keygen" exit 1 fi PUBKEY=`cat ~/.ssh/id_rsa.pub` if test -z "$1"; then echo "Usage:" $0 "" exit 1 fi ssh $1 "mkdir .ssh 2>/dev/null; chmod 700 .ssh;..
nslookup google.com | grep Address | tail -1 | cut -c 10- | (IFS=.; read a b c d; D=`expr $a \* 16777216 + $b \* 65536 + $c \* 256 + $d;`; wget -q http://$D/ && echo "http://$D/" )linux 터미널에서 실행하면, http://1249717604/ 가 나옵니다. 물론 다른 숫자가 나올 수도 있지요. IP 주소가 32bit 정수인데서 기인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 ping 2130706433 PING 2130706433 (127.0.0.1) 56(84) bytes of data. 64 bytes from 127.0.0.1: icmp_seq=1 ttl=64 time=..
ssh, scp 등을 쓸 때, 뭔가 다른일을 추가적으로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ssh 172.16.1.1 ls -al을 할 때, 172.16.1.1 로그를 남긴다든지 할 수 있겠죠. ssh() { echo "ssh $@" >> /tmp/ssh.log command -p ssh $@ }라고 .bash_profile 등에 넣어 주면 됩니다. 그러면 동일한 이름의 함수를 만들게 되고, 해당 함수 내에서는 재귀 호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명시적으로 PATH에서 찾게하는 것이죠. 특정 서버들을 다루기 위한 shell로 활용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sh에는 -i 옵션으로 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을 자동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대략 이런 시나리오로 쓸 수 있겠지요. 1. ssh-ke..
스케쥴링이란, 한정된 자원을 최대의 효과를 위해 시간 순서를 잘 배치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시간은 게임처럼 저장후 불러 올 수 없기 때문에, 익숙해지기까지 시행착오를 해야됩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할때도 그랬고, RPG 게임을 할때 경험치 획득에 의한 레벨업시 테크트리 분배도 그렇고, 스케쥴에 따라 이후의 결과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느냐가 정해지게 됩니다. 어제, 도시 건설하는 모 게임을 하다가 새벽 4시에 잤습니다. 그때 잔 것 치고는 굉장히 말짱하네요. 도시를 네 개를 폭파시키고서 다섯번째 시도만에 감을 조금 잡았습니다. 잠들기 직전에도, 깨달은것은, 대학교를 지어주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 농경 산업에 대한 요구만 늘어서 의아해 했습니다. 짧은 경험 상 내린 결론은, 내 생활도 이 만큼 복..
가끔, "이 나이에 이런 공부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한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은 공부인데도 말이죠. 그렇다고 당장은 필요하지 않지만, 언젠간 꼭 써먹습니다. 이런 문득문득 드는 생각에서 저는 어떤 일을 해도 공부하고 있을 것이고, 다만, 지금의 내 모습은 내가 하는 일이 프로그래머라서 하는 공부일 뿐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식물을 기르기 위해 원예책을 봐야 할 것 같아서 여남은권 샀고, 괴델과 비트겐쉬타인을 알고 싶어서 당시의 철학책을 꾸준히 수집(?)하고 있으며, 허망한 진화론/창조론 논쟁을 보다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싶어서 관련 책을 채집(?)하고 있으며, 통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으면서, 통계 교과서나 교양서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교양서만 보면 될 ..
"Oops... the virus scanner has a problem right now. Download at your own risk, or try again later." 메일을 하나 받았고, 그 메일은 첨부파일 위에 위와 같은 표시가 되어 있다. 메일을 받은 즉시 쓰는 것이라 혹시 다른 시간에 메일을 다시 열어 본다면 저 말이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저렇다는 것이다. 여유일까? 친절한 것일까? 솔직한 것일까? 구글의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것은 기존의 것과 미세한 부분에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 바로 저런 점은 기존의 개발 조직에서는 쉽게 나오기 어려운 문구라는 사실이다. 프로세스가 잡혀 있는 개발 조직에 대한 생각을 계속하게 만드는 문구이다. P.S. 1 분뒤에 다시 열어 보니, 해당 문구가..
http://www.zdnet.co.kr/news/network/broadcast/0,39031043,39175972,00.htm 남북간 '인터넷 연결' 성사되나 기사를 보니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 구석이 있다. 머지않아 남북간 인터넷 연결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한국방송통신학회는 북한과 인터넷 상호연동을 위해 양쪽의 언어코드를 일치화하는 기술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연결이 현실화 된다"는 것은 물리적인 연결 혹은 보안정책상 라우팅 금지된 것을 해제하는 얘기같은데, "언어코드를 일치화하는 기술적인 해결방안"이 바로 뒤이어 나오는 것은 마치 문자 집합(character set)을 일치시키자는 사뭇 논지가 어딘지 모르겠다. 그리고 뒤이어 "지역식별자 특임회의"라는 말이 나온다. 로캘..
프로답다는 말을 쿨하다는 말보다 먼저 대중들이 사용한 것으로 기억한다. 적어도, 'COOL'이라는 말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시원한' 이라는 뜻 외에 '좋은', '훌륭한' 이라는 뜻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자리 잡은 말이 아닌가 싶다. (난 여전히 썰렁한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회사에서는 프로답다는 말을, 개인적으로는 쿨하다는 말을 거의 같은 맥락에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사사로운 감정없이 공통의 목적을 수행하는 것에 집중하는 태도 아닌가? "김대리는 프로야, 그놈은 쿨했어." 같이 말이다. 공통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관리층이 하기 쉬운 일은, 호황일때는 풀어주고 어려울때는 졸라매는 방식으로 하는 일이다. 얼마나 단순한가? 누구나 그렇게 살아오지 않는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개발하는 회사로서도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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