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한글을 오픈소스로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MS워드의 OOXML 형식처럼,공개를 좀 해주시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줄기차게 얘기해 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하고 싶은 것은, 오늘도 정보 사이트 좀 보다가 (정부 사이트도 점점 firefox(on linux)로 접근가능해지고 있는 마당에) 거기에 올라와 있는 문서를 대체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쉽게 포기 해서 그렇다. 나이가 드니, 이런게다 귀찮네. 혹시, 내부에서 조차 문서화 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건 아니겠......
시간이 흐르다보니, C99이 나온지도 벌써 10년이 돼가고, 초창기에는 gcc 구현정도표를 보면서 빨리 나와라 기대했었는데, 왠만한 컴파일러는 거의 다 지원하는 듯하니, 한 5년전만해도 C89 문법이 지켜야할 표준이었는데, 이젠 내 마음속에서도 어느덧 느슨(?)해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1년 정도 뒤 C++ 새 표준이 나오게 되면, 비슷한 짓(?)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암튼 요즘은 C99 표준으로 코딩하나요들? 아직도 C는 /*, */ 로 쓰고 C++는 // 을 쓰라는 둥, 변수 선언은 함수 위로 모으라는 둥 이런거 강제하나...
인터넷 뱅킹을 하기 위해 여러 헬퍼(?) 프로그램들이 깔리게 된다. 이렇게 지저분하게 된 것은 각 기능을 구현하는 제조회사들이 다르기 때문인데, 은행별로 회사들의 조합이 다르다보니, 은행 두개를 동시에 접속한다든지하면, 트레이는 굉장히 화려하게 된다. 왜, 은행들은 이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설치본으로 만들지 않을까?왜 이것들을 ActiveX로 설치할까? 그냥 수동 설치를 유도하면 되는 것 아닌가?누구 이런 틈새 시장 안들어가나? 각 은행사들의 ActiveX를 하나로 모아서 하나의 통합본으로 만드는 중재 기구한 번에 설치해주고, 문제 보고서를 취합하여 해결해주는 1차 콜센터.아뭏든 지겹다! 인터넷뱅킹하러 느린PC에 있는 윈도우 쓰는것도 그렇고. 안쓸려다가 어쩌다 접속하면 그 깔아 대는 대여섯개 프로그램도 그..
간만에 글을 이어 올립니다. 뭔가 마구 쏟아 낼것 같이 번호를 "1"로 붙인것이 후회되었습니다. 요즘 제가 글을 쓸 수 있을 정도로 머리속이 잠잠하지 않은데도 말이죠. 오픈소셜 컨테이너가 제공하는 필드이번에 얘기하고 싶은 것은, 과연 오픈 소셜 어플리케이션이 얼마나 많은 기능을 컨테이너에게 요구하느냐입니다. 스펙은 한 사람에 대해 가져 갈 수 있는 필드에 대해 실로 많은 것이 정의 되어 있습니다. 그 중 대부분은 OPTIONAL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을 내가 설치해서 사용하겠다고 하는 순간, 사실 그 어플리케이션은 컨테이너가 제공하는 모든 필드에 접근이 가능한 형태로 구현이 됩니다. 물론, 제한을 가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게 되면, 어플리케이션에 허용된 필드 리스트를 관리해야하는 부담이 생길 수 있게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같은 느낌이네요. 어젠 1년 반만에 열린 웹앱스콘2008에 다녀왔습니다. 9:00AM 세션을 맡게되어 굉장히 일찍 출발하여 도착하였고, 다행이 이른 시간에도 도착하여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에 들었던 백엔드쪽세션들도 모두 들을만하였는데, 제가 들은 3,4개 세션에서 병렬처리에 관련된 기술이 소개되어 얼마나 관심있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hadoop 이 많은 회사에서 테스트되고 있더군요. 저도 마침 관심있게 사내 스터디도 하던차에 듣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생각나는것들만 적어본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NexR 한재선님께서 아마존의 웹 서비스의 시작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를 live로 보여주어 인상이 깊었고, 병렬처리를 위해 아마존 웹 ..
짧은 기간 경험했던 오픈 소셜 플랫폼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정리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아직까지는 플랫폼이 많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어줍잖은 경험이나마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정리해봅니다. 글은 두서가 없을 것이며, 생각나는대로 주제를 잡아 끄적이는 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캔버스 모드의 어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전에 기술 세미나를 했을 때에도 한 말입니다만, 어플리케이션의 프로필모드는 소유자(owner)의 데이터를 가지고 구동이되며, 캔버스모드는 사용자(viewer)의 데이터를 가지고 구동이 됩니다. 이것은 오픈소셜에서 정의하는 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런 방식으로 구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으로, idtail에서 초창기 논란이 많..
Makefile.am 은 autotool 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의 시작입니다. 간만에 하나 재미로 시작해 볼까하여, 끄적여 봅니다. $ more Makefile.am bin_PROGRAMS = filezarufs filezarufs_SOURCES = filezaru.c filezarufs_CFLAGS = -D_FILE_OFFSET_BITS=64 filezarufs_LDADD = -lfuse check_PROGRAMS = test-protocol test_protocol_SOURCES = test-protocol.c test_protocol_LDADD = -lcunit TESTS = test-protocol그리고, make check지금의 의욕은 unittest framework 은 CUnit을 쓰는 것으로..
요즘들어서는 웹 2.0 혹은 그와 비슷한 류의 기술적(?) 진보에 대해 생각이 많이 들어갑니다. '상술'이라 단정하기 전에, 그 뒤에 관련된 개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면, 아마 인류의 학문적 진보 성향과 그다지 멀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하던일에 이름을 붙이는 순간 다른 것과 구별되며, 가치를 운반할 수 있는 운반자(캐리어)가 됩니다제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판단하지 못하던 것에 대한 가치를 메기는 작업을 누군가가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가치가 서로 공유되기 전에 누구는 상술이라는 이름으로 폄하하거나, 누구는 나도 그렇게 개발해왔다라고 말하면서 깊이 들여다 보지 않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근 10년간, 디자인 패턴들이 그래왔고, 테스트 주도 개발 프레임웍이 그래왔고, 웹 2.0, REST,..
먹을 것에 관계된 뉴스는 모든 것을 잠재운다. 이번 중국의 멜라민 파동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식약청의 멜라민관계된 글을 읽어 보고 커피와 관련해서 안심스러운일은... Q) 사람이 멜라민을 먹어도 되나요? A) 식품원료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비의도적으로 평생 동안 섭취해도 건강상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양(내용일일섭취허용량, TDI)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FDA에서는 0.63 mg/체중 kg/일 - 유럽 식품안전청에서는 0.5 mg/체중 kg/일 Q) 멜라민 137ppm이 검출된 카스타드 제품의 인체위해성은? A) 멜라민 137ppm이 검출된 카스타드 제품을 60kg 성인의 경우 낱개포장 40개 이상씩, 20kg 어린이의 경우 낱개포장 13개씩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신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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