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ache를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즐거움을 주는 군요.
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q=%C8%A3%C5%B7+LHC+100%B4%DE%B7%AF 어제 유럽의 입자 가속실험으로 계속 얘기거리가 나오고 있다. 난, 사실 LHC가 뭔지도, 힉스 입자가 뭔지도 모른다. 그러나 호킹이 쓴 시간의 역사를 읽어보면, 저 기사에서 읽을 수 있는 호킹의 내기와 비슷한 것이 있어 과학자의 조크를 소개하고자한다. 간단히 검색을 해보니 http://chunchu.yonsei.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 이런 글을 통해 저 책의 내용을 약간 살펴 볼 수 있을 것 같다. (자기가 질경우 포르노 잡지를 내겠다는 익살스런 내기) 호킹은 항상 부정적인 편에 자기 패를 던진다.그 이유는 간단하게..
Ajax 기술에 대해서는 알지만, 한번도 Ajax 기술을 응용하여 개발해 본 적이 없는 대상을 상대로 쓴 글입니다. 주로 웹이 주된 기술이 아닌 회사의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쓰는 글이라 생각해주세요. 흔이 말하는대로 Ajax는 개발 경향을 포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이며, 새로운 기술이 아닙니다. 이제와 새삼이런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제가 느끼는 관리자급들이 이 용어를 사용할 때, 정말 그 의도 된대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javascript가 더이상 간단한 기술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웹 어플리케이션의 엔진을 만드는 핵심 기술로 사용되고 있고, 이런 기술이 javascript를 조금알아서는 할 수 없고, 개인으로서는 몸 값을 높히거나, 팀의 개발 패턴의 방향을 설명하는 기술이 되는데, 뭔..
개발자들이 보면 억울할지도 모르지만, 개발자의 위치는 누군가의 주문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것에 있다. 나 역시 개발자이지만, 개발자는 누군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사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잘 생각해야한다. 개발자 당신은 마법사이다. 때론, 능력치가 딸려서, 당장 달려오는 "우악스런 최호진 트롤"에 아이스볼트 한 개밖에 못날려서 사방을 도망다니며 뒤돌아 한 방 핑 날리는 정도밖에 못하지만, 언젠가는 칠링 아모어를 하고 프로즌 오브를 시전할 수 있는 꿈을 꾸는 그런 마법사라는 것이다. 그런데, 가끔 아니 자주 요구사항이 비현실적이다, 던져지는 개발 기간을 따지자면, 마코토처럼 타임리프라도 해야 한다. 이럴지라도 당신은 그 누군가에게는 능력을 이용하여 마법을 부려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
성별을 입력하는 이유성별을 어떤사이트에서 요구하는 것은 생년월일과 더불어 대개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회원가입시에 받는 이런 정보는 나에게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개 허위로 기재하거나 가능한 내버려둡니다. 그러나 만약, SNS 사이트라면, 성별을 입력하는 이유가 관계를 형성하고 인맥이 주는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공개 비공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 따라서,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입력 폼을 갖습니다. 성별: 남 여 공개여부 하지만, 마케팅을 잘 하려거나, SNS도 보다 더 정교하게 하려면, 성적취향이 들어간다. 예를들어 orkut만 보더라도, 답변없음이성애자동성애양성애양성애 호기심으로 분류를 한다. 다섯개나 되다니, ..
그간 써오던 gutsy를 어제야 hardy로 바꾸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살짝 느슨해지는 틈을 타서 감행했는데, 대략 3시간정도 걸린듯하네요. 중간에 locale 관련해서 프로세스가 죽지 않아 죽지 않아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 몇번 발생했습니다. compiz 몇몇 플러그인들이 여전히 동작을 안해주시는 현상이 있는 거 외에, FF2를 강제로 FF3로 업그레이드해야하는 상황이 된것만 빼면 만족합니다. 말많은 FF3용 firebug도 이제 본격적으로 써봐야겠고요.
리얼포스 86 키보드를 질렀습니다. 키감이 너무 좋아서 맘에 쏙 듭니다. 조금 비싸죠.. 28만원이 시가인데, 중고로 24만원에.. ㄷㄷㄷ... 키감은 정전용량 무접점이라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어 다른 기계식이나 멤브레인 방식과 다른것인데, 이 차이를 알려면 이렇게 테스트 해보시면됩니다. 우선 기존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를 천천히 눌러봅니다. 그럼 뭔가 닿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완전히 눌렀을 때죠. 이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키가 화면에 찍히게 되는데, 이 방식의 키보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키를 완전히 누르지 않아도 키가 눌리는 정도가 어느정도 되면 키를 눌렀다고 인식하게 됩니다. 쉽게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FM 라디오를 듣다가 누군가 지나가거나 손으로 안테나 근처를 움직이면 잡음이 잡힙니다...
허상가치라는 것은 사실 허상이다. 원하는 기능을 JSP로 하건, ASP로 하건, PHP로 하건, 또 PHP로 한다면 CakePHP를 도입하건 ZendFramework을 쓰건 고전적인 php를 쓰건간에 필요로하는 최종 수신자가 만족하기만 하면, 그 과정속에 있는 가치라는 것은 평가되기 어려운 법이다. 영업맨의 연 매출목표가 20억이었다면, 이 사람에게는 연말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지 얼마나 가치있게 영업을 하였는가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받아 들여진다. 가치있는 일?그럼 어떤 종류의 일이 그 과정에 가치를 부여할까? 그것은 영업이든 개발이든 마케팅이든, "과정의 정형화(패턴화)"를 할 수 있고, 그 정형화를 통해 미래에도 비슷한 가치있는 결과를 보장해줄때에 과정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반복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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