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file.am 은 autotool 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의 시작입니다. 간만에 하나 재미로 시작해 볼까하여, 끄적여 봅니다. $ more Makefile.am bin_PROGRAMS = filezarufs filezarufs_SOURCES = filezaru.c filezarufs_CFLAGS = -D_FILE_OFFSET_BITS=64 filezarufs_LDADD = -lfuse check_PROGRAMS = test-protocol test_protocol_SOURCES = test-protocol.c test_protocol_LDADD = -lcunit TESTS = test-protocol그리고, make check지금의 의욕은 unittest framework 은 CUnit을 쓰는 것으로..
요즘들어서는 웹 2.0 혹은 그와 비슷한 류의 기술적(?) 진보에 대해 생각이 많이 들어갑니다. '상술'이라 단정하기 전에, 그 뒤에 관련된 개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면, 아마 인류의 학문적 진보 성향과 그다지 멀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하던일에 이름을 붙이는 순간 다른 것과 구별되며, 가치를 운반할 수 있는 운반자(캐리어)가 됩니다제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판단하지 못하던 것에 대한 가치를 메기는 작업을 누군가가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가치가 서로 공유되기 전에 누구는 상술이라는 이름으로 폄하하거나, 누구는 나도 그렇게 개발해왔다라고 말하면서 깊이 들여다 보지 않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근 10년간, 디자인 패턴들이 그래왔고, 테스트 주도 개발 프레임웍이 그래왔고, 웹 2.0, REST,..
먹을 것에 관계된 뉴스는 모든 것을 잠재운다. 이번 중국의 멜라민 파동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식약청의 멜라민관계된 글을 읽어 보고 커피와 관련해서 안심스러운일은... Q) 사람이 멜라민을 먹어도 되나요? A) 식품원료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비의도적으로 평생 동안 섭취해도 건강상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양(내용일일섭취허용량, TDI)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FDA에서는 0.63 mg/체중 kg/일 - 유럽 식품안전청에서는 0.5 mg/체중 kg/일 Q) 멜라민 137ppm이 검출된 카스타드 제품의 인체위해성은? A) 멜라민 137ppm이 검출된 카스타드 제품을 60kg 성인의 경우 낱개포장 40개 이상씩, 20kg 어린이의 경우 낱개포장 13개씩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신장염..
ccache를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즐거움을 주는 군요.
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q=%C8%A3%C5%B7+LHC+100%B4%DE%B7%AF 어제 유럽의 입자 가속실험으로 계속 얘기거리가 나오고 있다. 난, 사실 LHC가 뭔지도, 힉스 입자가 뭔지도 모른다. 그러나 호킹이 쓴 시간의 역사를 읽어보면, 저 기사에서 읽을 수 있는 호킹의 내기와 비슷한 것이 있어 과학자의 조크를 소개하고자한다. 간단히 검색을 해보니 http://chunchu.yonsei.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 이런 글을 통해 저 책의 내용을 약간 살펴 볼 수 있을 것 같다. (자기가 질경우 포르노 잡지를 내겠다는 익살스런 내기) 호킹은 항상 부정적인 편에 자기 패를 던진다.그 이유는 간단하게..
Ajax 기술에 대해서는 알지만, 한번도 Ajax 기술을 응용하여 개발해 본 적이 없는 대상을 상대로 쓴 글입니다. 주로 웹이 주된 기술이 아닌 회사의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쓰는 글이라 생각해주세요. 흔이 말하는대로 Ajax는 개발 경향을 포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이며, 새로운 기술이 아닙니다. 이제와 새삼이런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제가 느끼는 관리자급들이 이 용어를 사용할 때, 정말 그 의도 된대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javascript가 더이상 간단한 기술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웹 어플리케이션의 엔진을 만드는 핵심 기술로 사용되고 있고, 이런 기술이 javascript를 조금알아서는 할 수 없고, 개인으로서는 몸 값을 높히거나, 팀의 개발 패턴의 방향을 설명하는 기술이 되는데, 뭔..
개발자들이 보면 억울할지도 모르지만, 개발자의 위치는 누군가의 주문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것에 있다. 나 역시 개발자이지만, 개발자는 누군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사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잘 생각해야한다. 개발자 당신은 마법사이다. 때론, 능력치가 딸려서, 당장 달려오는 "우악스런 최호진 트롤"에 아이스볼트 한 개밖에 못날려서 사방을 도망다니며 뒤돌아 한 방 핑 날리는 정도밖에 못하지만, 언젠가는 칠링 아모어를 하고 프로즌 오브를 시전할 수 있는 꿈을 꾸는 그런 마법사라는 것이다. 그런데, 가끔 아니 자주 요구사항이 비현실적이다, 던져지는 개발 기간을 따지자면, 마코토처럼 타임리프라도 해야 한다. 이럴지라도 당신은 그 누군가에게는 능력을 이용하여 마법을 부려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
성별을 입력하는 이유성별을 어떤사이트에서 요구하는 것은 생년월일과 더불어 대개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회원가입시에 받는 이런 정보는 나에게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개 허위로 기재하거나 가능한 내버려둡니다. 그러나 만약, SNS 사이트라면, 성별을 입력하는 이유가 관계를 형성하고 인맥이 주는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공개 비공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 따라서,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입력 폼을 갖습니다. 성별: 남 여 공개여부 하지만, 마케팅을 잘 하려거나, SNS도 보다 더 정교하게 하려면, 성적취향이 들어간다. 예를들어 orkut만 보더라도, 답변없음이성애자동성애양성애양성애 호기심으로 분류를 한다. 다섯개나 되다니, ..
그간 써오던 gutsy를 어제야 hardy로 바꾸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살짝 느슨해지는 틈을 타서 감행했는데, 대략 3시간정도 걸린듯하네요. 중간에 locale 관련해서 프로세스가 죽지 않아 죽지 않아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 몇번 발생했습니다. compiz 몇몇 플러그인들이 여전히 동작을 안해주시는 현상이 있는 거 외에, FF2를 강제로 FF3로 업그레이드해야하는 상황이 된것만 빼면 만족합니다. 말많은 FF3용 firebug도 이제 본격적으로 써봐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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