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파마지.. ㅋㅋ. 지난주 토요일에 했어. 실제 보면 정말 귀여워.
아래는 Cascading Style Sheet - The Designer's Edge (Holzschlag) 라는 책의 한 부분을 인용한 것이다. 저자에게는 허락을 받지 않았으나, 미안하긴 하지만 게재한다.아래는 의역입니다. So why should you follow standards? A lot of people say, “Hey, I can use nonstandard markup that works just fine.” 그러면 왜 표준을 지켜야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뭐, 난 표준이 아닌 태그를 이용해도 잘 돌아가."라고들 말한다. There are several reasons why understanding and following standards makes sense. Here are..
이것이야말로 문서 작업 모드 아닌가? LCD나 맥 모니터에서나 보아왔던 Pivot 기능을 구현한 모습. 1024*1280, 이것이야 말로 핸드폰의 세로본능하닌가! 장하다 나의 19 inch 배불뚝이 LG 모니터여... GeForce 유틸리티를 설치하고, 이렇게 모니터를 세운뒤, 유틸리티가 제공하는 90도회전 기능, 270도 회전기능을 이용하면, 세로로된 모니터를 사용할 수가 있게 된다. 180도 회전하여 모니터를 거꾸로 써도 무방하겠지만 삼가시라. 이렇게 해서 쓰기 시작한지 이틀째인데, 이 세상은 이미 이 모니터에 맞춰져있는것 아닌가! 수많은 사이트가 가로 1024에 맞춰 제작된 탓에 세로로 긴 나의 모니터는 금상첨화를 이룬다. 이미! 나도 모르게! 세상은! 벌써! 이러한 모니터의 등장에 준*비*되*어*..
요 며칠간 지민이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하였다. 8시 30분에는 나가야 모든 것이 평화롭게 시작하건만, 계속 45분을 넘기게 되었다. 오늘은 긴장하고 7시 반에 일어나서 먼저 씻고, 지민이 자는 것을 깨우려 TV 앞 소파에 누인뒤, 저 좋아하는 TV 유치원을 틀어놓았건만, 샤워가 끝나고 나와도 여전히 감은 눈에 일어나기 싫어 하는 앙탈부림이란. 그 듣기 싫은 애기소리, 애니까 애소리를 하지. "그래 아빠 오늘은 내가 좀 힘드네 5분만 더 잘께" 이럴 수는 없잖나 싶으면서도, 난 아빠 아닌가, 어려서부터 버릇을 잘 들여놔야 커서도 자기 관리를 잘하게되는 것 아닌가. 안 일어난댄다. 엄마가 치마 입고 가라고 골라 놓은 옷도 안입는댄다. 화장실까지 끌고 갔어도, 철푸덕 주저 않는다. 세수시키려고 끌고 들어가도 ..
온갖 상상이 난무하고, 추측과 확신이 교차하는 작업이 디버깅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버깅은 아는 것 만큼 혹은 조금 더 상상한 것 만큼만 해결 가능하고, 그 외의 것들은 모두 우연한 실수일 뿐이다. 어쩌다 문제를 해결했어도 그것은 실수로 해결한 것이리라. 잔인한가? 디버깅이야말로 책으로 보아왔던 지식이 살아나는 현장이고, 디버깅이야말로 책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작업이다. 디버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자세 하나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디버깅의 가장 큰 적은 "그 부분은 문제없을텐데"라고 믿게되는 근거를 알 수 없는 자기확신이다. 만일 디버깅을 잘하고자한다면, 지금까지 확실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다시 한 번 보라. 프로그래머가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는 논리적인 무결성과 실제 데이터의 무결성에 ..
아침에 부산나게 지민이 옷입히고 나서, 집을 나서기전에 확인한 사항은 지갑이 없는 것이다. 고민이다. 내 지갑이 차 속에 있다는 것까지는 기억을 해냈고, 다행이 우리는 월요일에 차를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차는 집앞 주차장에 있다는 것이다. 열쇠는 마눌이 항상 가지고 다니므로, 다른 열쇠를 찾아야했고, 지민이 어린이 집에 가야하는 것을 잠시 문앞에 세워두고, 보조열쇠를 찾는 쇼를 한바탕한 뒤에 결국 찾지 못하였다. 수중에 만 원짜리가 몇 개 있는 관계로 그냥 나서며, 지민이랑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와서 차 앞으로 가면서 얘기하는 중.. "지민아, 아빠가 지갑을 차속에 두었는데, 열쇠를 아무리 찾아도 없는 거야." "그거 지민이 차 트렁크에 있는데, 지민이 차 트렁크에 열쇠있어...!" "정말? 그래? 그럼 ..
요즘에야 프로젝트의 시작부분에 설치본을 만드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되나, 나 자신도 몇년전에는 그러하다 생각지 못하였는데, 그 이유는 "설치할 것이 있어야 설치본을 만들지!"라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제일 쉬우면서도 가장 오래, 배포되는 프로그램의 끝까지 애를 먹이는 것이 바로 배포를 위한 설치본, 또는 부분패치 설치본이며, 이것은 릴리즈 엔지니어링의 마지막 결과물에 해당한다. 강조를 백번해도 모자랄 정도로 프로젝트의 시작부분에서의 설치본인데, 이것은 개발조직이 분화되기 위한 첫걸음이된다. 개발초기부터 테스팅 및 릴리즈를 위한 얘기를 할 수 있고, 중간 단계쯤에서 그간 진행된 기능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고, 나중에 고생할만한 일을 초기에 잡을 수 있는 아주 필수적인 것이 개발팀이 설치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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