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수, 목... 일산으로 갑니다. 동원 3년차. 내년 한 번 남았습니다. 아자! 제가 없는 인터넷을 지켜주세요..
노트북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실로, 10년만에 갖게 되는 노트북이군요. 96년도에 대만산 180 만원짜리 이후에, 노트북에 데인후로는 데스크탑 온리 라이프(?)를 살고 있었습니다. 그 노트북이 한달에 한 번 씩 A/S를 요하는 놈이었거든요. 당시 SKC&C에서 수입해서 팔고 있었는데, 죽을 맛이었습니다. 요번에 고른 것은 거의 3주를 매일 다나와에 들러서 이것저것 재어 본 뒤 골랐습니다. 다나와에는 1000개도 넘는 노트북이 올라와있어요. 대략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OMPAQ B1827TU CPU: Pentium 4 M (2.0Ghz) LCD: 12.1 inch, 1280*768 무게: 1.5 kg Bluetooth, 무선랜(g, b), SVHS 출력, 1394, HDD 80G, RAM 1 GB,..
Your message Subject: 점심먹고 보는 오늘의 만화 was not delivered to: Seo---.Jeong@ahnlab.com because: User Seolin.Jeong (Seo---.Jeong@ahnlab.com) not listed in Domino Directory 사내에 만화를 좀 뿌리고 있었는데, 입사이후 새로 만나는 사람마다 메일 주소를 물어 하나씩 하나씩 추가해 왔었다. 근데, 얘기치 않게 언젠가부터는 이것이 퇴사했는지를 알려주는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며칠전부터 위와 같은 메일을 받았다. ;) gmail로 쏴야지.
가끔 출근시간에 듣는 여성시대를 본의아니게 듣는데, 아줌마 방송이긴하지만, 삶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아쉽게 내려야하거나, 중간중간 나오는 버스 안내방송이 아쉬움을 주긴하지만, 그 내용에 내 삶을 비춰볼 수 있는 짧은 시간을 갖게 되니, 그 아니 좋을 쏘냐.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내 방식이 난 불안함을 감출 수 없다. 며칠전 지민이가 앞니를 뺐다. 한 2 주일동안 흔들거리다가 뺐는데, 그 아래의 영구치가 자리를 밉게 잡는 상황이 돼 버렸다. 다가올 미래가 이럴 것을 알면서도, 바로 빼주지 못한 내 실수도 실수거니와 이건 어쩌면, 단호하게 현실을 바꾸는 의지가 없는 모습을 반영하는 것이 아닐까? 뭔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현실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 평생을 요트를 운전하듯이 바람과 파도에 민감..
저승사자: 당신을 데리러 왔습니다. 나: 나에게 정리할 시간을 주세요. 저승사자: 좋아요. 이번에 나와 함께 떠나지 못할 피치 못할 이유를 세 가지 든다면 기회를 주도록 하죠... 세 가지 좋은 이유를 대기 전에 말인데... 자신의 사업을 아직 더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든가, 가족이 아직 건실하게 안정을 찾지 못했다든가, 자신의 부인이 아직 수표에 사인을 할 줄 모른다든가, 자식들이 사회현실에 대해서 너무도 모른다든가 하는 따위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알길 바랍니다. 나의 관심사는 바로 당신이니까요. 무엇 때문에 내가 당신을 이 세상에 좀 더 놔둘 필요가 있다는 건지 그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리아 루프트의 '읽는 것과 얻는 것' 중에서 (21세기북스, 6p) 출근을 한 30분 일찍하게 되어 차근차근 매..
모니터와 비디오 카드가 분리되어 있는 것을 내용과 표현의 분리라고 비약을 한다면 무리일까? 내용과 표현의 분리라는 개념은 레이어를 만드는데 가장 최초로 일어나는 일이며, 가장 중요한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바닥에서는 막히는 일이 있을 때에는 내용과 표현이 편을 가르고 분리되어 왔다. 예를 들어, 초창기에는 DB라는 것이 그 역할을 했고, Web이라는 놈이 나올 때도 그러하였고, 지금의 Web 2.0에 있는 짜잘한 개념들이 그러하다. 무식하게 다 이 기준으로 평가해도 무리는 아닌것 같다. 갑자기 내 앞에 있는 Dell 모니터를 보다가, 생각이 자라났는데, 모니터 업체와 비디오카드 업체가 한 인터페이스로 조금씩 발전시키다보니 지금까지 온 것 아니겠는가? 굳이 여기에 내용과 표현이라고 하면, 비디오 카..
Writely.com 에서 테스트 합니다. 기사를 복사해서 붙인뒤 포스팅... MetaWeblog를 사용하여 올려봅니다. 미디어위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Jump to: navigation, 찾기 미디어위키 로고 미디어위키(MediaWiki)는 위키위키 프로그램으로, PHP와 MySQL을 사용하고 GNU GPL 라이선스로 배포된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위키백과와 같은 위키미디어 재단의 여러 프로젝트에 사용되며, 다른 백과사전 형식의 위키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바깥고리 미디어위키 홈 페이지 미디어위키 프로젝트 웹사이트 미디어위키 안내 원본 주소 "http://ko.wikipedia.org/wiki/%EB%AF%B8%EB%94%94%EC%96%B4%EC%9C%84%ED%82%A4"
언노운연구소 사람들과 점심먹고 돌아오는 도중 http://www.fashionsky.co.kr/ 축지법에 관한 현수막이 있는 것을 들여다보다가 파파라치 조용일씨에게 잡힌 장면이 있다. 점심이면 늘 가방에 DSLR을 들고 다니며 틈나는대로 찍!찍! 회사의 정모양도 비슷하게 돌아다녔으나 요즘은 날 잡아서 돌아다니는 것으로 선회한듯. http://tolkien.withseha.net/index.php?pl=181 여기에 그 사진! 꼬랑지, 요즘은 KLDP 관리안해용.. Powered by Zoun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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