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tertools에 OpenID로 로그인하여 댓글을 남길 수 있는 기능을 시험삼아 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Tattertools의 기본 DB를 전혀 건드리지 않는 수준으로 접근하였기 때문에 단지 이름을 가져오는 것만 가능합니다. 만약 OpenID를 개설하실 때에, 별명을 입력하였다면, 별명을 댓글의 이름으로 가져옵니다. 현재 구조상 플러그인이 가지는 한계로 인해 댓글 입력시에 암호를 넣어 줘야하며, 수정/삭제시에 그 암호를 사용하여 제거해야합니다. Live Journal 등은 로그인한 사용자를 인식하여 삭제가 바로 되더군요. 본 기능은 태터툴즈에 OpenID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시도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므로, 의견들을 주시면 반영해 보겠습니다. http://coolengineer.com/fil..
누군가에게 식물을 선물할 때나, 화분을 살때면 항상 "물은 얼마만에 한 번씩 줘요?"라는 대화를 하게 된다. 물은 얼마만에 한 번씩 주는 것일까? 많은 식물들의 기본 공식은 그런 회수가 문제가 아니고,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에 물이 빠져나오도록 흠뻑"이다. 선인장, 알로에 같은 다육식물이 아니라면 대개 그 공식대로 주는 것이 맞다. 물주기는 한 3년쯤 줘야 "물 좀 준다"는 소릴 듣는 아주 기본적인 원예의 행위 아닌가. 그 이른바, "물주기 3년"의 경지... 일단 1년반 남았다. 물주기를 하다보니 이런 걱정을 한다. 요즘 습도가 어떻게 되지? 물의 온도는 적당한가? 증발량이 많은 토기 화분인가? 이런 토질은 물을 얼마나 흡수하지? 이녀석의 잎이 이 정도면 대략 물이 빨리 마르겠군. 여기는 창가로부터..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한 쪽 전구가 꺼진 자동차를 본다. 이런 직업 어떨까? 전구가는데 5분도 안걸릴것 같은 생각에... 1. 각종 차량용 전구를 가지고 다닌다. 2.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저녁 6시가 되면 거리를 배회한다. 3. 전구가 나간 차를 보면, 따라가다가 운전석으로 다가가서 다음과 같이 소개를 한다. "저는 즉석 전구갈이맨입니다. 저에게 5분의 시간을 주시면 손님의 차량 전구를 갈아 드리겠습니다. 전구 정품 값은 XXXX이고, 정품은 아니지만 쓸만한 것은 YYYY 입니다. 서비스료 5000원이구요 만약 5분을 넘으면 1분에 1000원씩 감해드리겠습니다." 4. 정품 전구를 보여주고, 교체 시작을 알리는 스탑워치를 고객에게 전달해준다. 믿음을 줄 수 있는 일종의 쇼라할 수 있다. ----- 전구..
구근이 갑자기 많아졌는데, 주문한 구근들이 도착하였고, 유럽여행갔다온 서린씨가 네덜란드에서 구입한 구근들을 선물로 줘서 구근 만세!의 시즌이 됐습니다. (권순선씨, 네덜란드에서 튤립이 오긴 왔습니다.) 자.. 구근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지난주에 주문했던 구근들을 소개하자면, 튤립 빨강 2개 노랑 2개 튤립 구근의 크기는 이만합니다. 히아신스 2 개 히아신스는 곰팡이가 있어서 나중에 심을때는 깨끗이 씻어야했습니다. 히아신스는 튤립보다는 이렇게 좀 크지요. 수선화 2개 수선화가 제일 컸습니다. 큰 양파만한 수선화.. 간만에 화분들을 많이 질렀습니다. 앞에 있는 직사각형은 6,000원 뒤에 있는 직사각형은 5,000원 주황 테두리는 3,000원 물결무늬는 3,000원 도합... 어디보자 34,000원.. 역시..
태터툴즈 1.0.x 에 원격 블로깅을 가능하게 해주는 플러그인입니다. http://coolengineer.com/files/blogapi/BlogAPI-0.9.10.zip 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 Blogger, MetaWeblog API for Tattertools. (C) Copyright Hojin Choi, All right reserved. You can distribute this program under GNU GPL license. 1. 먼저 환경설정의 플러그인 메뉴에서 BlogAPI를 활성화하십시오. 2. 블로깅 툴의 URL 지정위치에 다음 중 하나로 설정하십시오. http://YOURDOMAIN//plugin/BlogAPI http://YOURDOMAIN//plugin/bloga..
확장공사를 한 아파트에 와서 살기 때문에, 베란다의 크기가 안방쪽 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2004년 이사 올 때는 없던 취미가 작년 2005년 여름 이후로 생긴 덕에, 베란다는 완전 초만원이다. 너무 좁아져 신경 쓸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대략, 집에 있는 화분수가 조그마한것까지 다 세어보면 50개가 넘다 보니 ... 원. 오늘 물 주다가 며칠전 깜박잊고 아침에 물을 안주어 생긴일을 생각하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같은 종류의 화분들.... 정리해야지 원. 같은 종류가 많아지는 것은 가지치기를 많이 해서 그렇게 된 현상인데, 남을 주기에는 너무 작아서 안될 것 같다. 고민된다. 공간을 넓히던지 화분을 대거 들어 내야할 것 같다.
* 0.9.8 에서 달라진 것은 Windows Live Writer 의 카테고리가 안나오는 것만 고친 것입니다. metaweblog api 의 getCategories를 제가 잘못 구현했더군요. T.T Download:http://coolengineer.com/files/blogapi/BlogAPI-0.9.9.zip README:http://coolengineer.com/files/blogapi/README-0.9.9.txt
Writely.com 의 버그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한글로 설정한 태그가 api 쪽으로 전달될 때, 깨지는 현상이 존재하고, 또 하나는, 블로그의 제목에 한글이 들어가 있으면 올바른 블로그가 아닌것 같다는 팝업 메시지를 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아니.. 윗 글중 두번째는 거의 추측입니다.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http://groups.google.com/group/Something-in-Writely-is-Broken/search?group=Something-in-Writely-is-Broken&q=to+be+a+valid+url&qt_g=1&searchnow=%EC%9D%B4+%EC%B9%B4%ED%85%8C%EA%B3%A0%EB%A6%AC+%EA%B2%80%EC%83%89 http:..
- Total
- Today
- Yesterday
- 덴드롱
- 클레로덴드럼
- SSO
- BlogAPI
- Subversion
- OpenID
- 킹벤자민
- 퀴즈
- 수선화
- perl
- JavaScript
- Linux
- tattertools
- url
- SVN
- macosx
- 커피
- MySQL
- 구근
- VIM
- 식물
- 오픈소스
- 디버깅
- Tattertools plugin
- 대화
- nodejs
- ssh
- 벤자민
- writely
- TCP/IP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