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방문자 수가 며칠전부터 늘었다. 13일과 14일은 주말이었는데, 이렇게 늘다니, 주말은 원래 20,30%감소하기 마련인데, 오히려 4배 이상이 늘었다. 1. count 알고리즘이 정교하지 못한것이다. 2. 검색 로봇이 며칠째 기승을.... 3. 뭔가 낚일만한 문서가 검색되고 있다. 뭘까... 도메인을 바꾸기 전에도 180정도였는데... 리퍼러 분석도 그다지 신통하지 않다. 다른 날보다 더 새로운 리퍼러들도 없고, 무언가 리퍼러 없이 바로 들어 오는 트래픽이 늘어난 것 같은데...
아쿠아리얼 스키니쉬 디지멀 이펙트라는 말은 약 35분 전에 만들어진 신조어다. 그 뜻은 어떤 느낌에 대한 효과를 설명하기 위함인데,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효과 재현법. 1. 상온의 물을 준비한다. 상온의 물은 전날 저녁 1.7 liter 들이 주전자에 물을 채워서 끓인 다음 500 ml 정도를 마신 뒤 밤새 식힌다. 식힐 때, 옆에 있을 필요는 없다. 2. 머그컵을 준비한다. 컵을 들고 몸무게를 잴 때, 평소보다 300g 이상 더 나가야한다. 3. 아내 혹은 같이 자는 사람에게 자신을 일찍 깨워달라고 한다. 혼자 일어나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경우 아쿠아리얼 스키니쉬 디지멀 이펙트의 효과는 반감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4. 밤에 잠을 잘 때, 약간 덥게 자..
#!/usr/bin/hojinsh 머리가 아픈 것은 물이 없이 말라 버린 모래주머니에 유리조각을 넣고 굴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것이 일 때문이거나, 그것이 방금칠한 페인트 냄새때문이거나, 그것이 잠이 부족해서이거나, 모두 물이 없이 말라 버린 모래 주머리의 유리조각 처럼 돼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상상을 진지하게 하고 나서, 물 한 모금을 마시면 된다. 이야하! 물이 들어가면, 체내의 독소의 농도가 내려가게 되고, 알량한 몇 0.0001%의 변화로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다. 안믿는 사람은 exit 1 되고, 믿는 사람은 exit 0 될 지어다.
http://en.wikipedia.org/wiki/Bleeding_edge 위키피디아에서 설명한 내용을 보면, 컴퓨터 세계에서 최전방 기술을 의미하며, Leading 보다 더 앞에서 처절한 사투를 하고 있는 영역을 의미한다고 되어 있다. 그 설명의 마지막에 이렇게 씌어 있다. "But when you’re living on the bleeding edge, you should not be surprised when you do, in fact, bleed." 그런 영역에서 살고 있다면, 당신이 피흘릴지라도 놀라지 말아야한다. 모험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피흘려가면서 일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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