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을 기술하는 표현객체는 시간, 공간에서의 상태가 있다.객체의 시간, 공간에서의 변화를 나타낸다.. 2) 감각기관을 통한 느낌을 기술하는 표현오감을 통한 자극의 유무 혹은 자극의 정도를 나타낸다.오감은 하나 이상의 자극이 동시에 있을 수 있다. 3) 정도를 기술하는 표현어떤 단위를 기술하는데는 정성적인 표현이 있다.어떤 단위를 기술하는데는 정량적인 표현이 있다. 4) 감정을 기술하는 표현 인간 내면의 기분을 나타낸다. 외부 변화에 대한 감각기관을 통하거나 내면의 생각의 흐름에 따라 기분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5) 행동을 기술하는 표현 단순한 근육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둘 이상의 움직임을 동시 혹은 시간순서에 따라 수행하는 단위를 표현한다. 6) 비교 및 대조선행하여 잘 알려져 있는 것과 비슷한..
세상의 지식이 어린아이에게 어떻게 인식되는지 궁금하였고, 그 지식을 어떤 식으로 저장해야하는지에 대한 모델이 궁금하던 젊은 날의 고민이 늙어 죽을 때까지 취미 삼아 풀어 보고 싶었다. 그런데, 늙기도 전에 세상은 그런 논리체계를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발전시켰고, 내 고민은 더 이상 다다를 수 없는 무언가가 아닌 현실의 문제가 되어 버렸다. 과거엔 불가능한 방법이라 알려진 통계적 기법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인간의 뇌 수준의 정보처리량이 십수년내에 가능하게 되면, 아마도 닭쫒던 개처럼 지붕이나 쳐다보고 있어야할 때가 올 것 같아 조바심이 난다. 세상의 지식을 표현하는 방법을 온톨로지(Ontology)라 한다. 일상 대화를 하거나, 전문성 있는 작업을 하거나 능동적인 기계가 아닌 수동적인 ..
그레고리력(혹은 공통력)에서 기원년에 해당하는 즈음의 년도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BC3BC2BC1AD1AD2AD3.. 즉, BC 0, AD 0년에 해당하는 연도가 없다. 따라서 BC2와 AD2의 차이는 3년차이다. +2 - (-2) = 4 가 아니라는 얘기. 0 년 문제때문에 저 계산이 천문학에서는 복잡해는 문제가 생겨서, 천문력에서는 BC1년을 0년이라 하고, BC 2년을 -1년이라한다.따라서, 그레고리력으로는 AD1~AD100 이 1 세기이지만, 천문력에서는 0~99년이 1 세기가 된다. 따라서 2000년은 천문력으로는 21세기의 시작이지만, 그레고리력은 2001년이 21세기의 시작이다. 정교하지 않다.
17세기 철학자 존 로크가 처음 주장한대로 단어(혹은 음성의 조합으로서의 언어)와 그 뜻(개념)은 자의적이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읽을 때 깊이 읽지 않아 개론 습득에 불과하지만, 어떤 지적인 체계가 이루어 질 때, 그것은 개념이 선행하고 그 개념에 따라 적절한 약속에 의한 표현으로서의 언어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누구도 한 사람이 생각한 개념을 언어 없이 전달 받을 수는 없다. 또한 개념은 하나의 언어로만 전달되는 것도 아니다. 데이터로 저장되는 개념 또한 최소한의 규약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저당된 데이터를 인간이 접근할 때는 인간이 이해하는 기호체계로 표현되어야한다. 이하에 기술하는 것은 평소생각이며, 그 생각을 지지하는 개념을 철학자의 표현을 빌어 올 수 있겠다 싶어 위 생..
한글 아니 어떤 문자라도 컴퓨터상에서는 Unicode로 숫자화된다. 자연스럽게 읽히는 문장도 결국 숫자의 나열이라는 사실을 생각의 처음에 두어야한다. "자연스럽다"를 끊임 없이 의심해야 입력된 값들을 가공할 수 있으며, 나열된 문자들의 연관성을 기계적으로 표현된 연관성을 도출할 수 있다. "자연스럽다"가 정말 자연스럽기까지 얼마나 많은 교정과정을 거쳐왔을까? 그 기준을 조금 더 연장하면, 나에게는 자연스러운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자연스럽지 않은 것들이 있고 이런 차이는 과거 교정과정의 분수령이 있었을테고, 그 교정과정이라는 것이 끊임없이 가지치기를 하여 다양한 "자연스러움"을 만들어 왔을 것이다. 그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추적과정의 끝에 "인식"에 대한 기본 동작원리가 있겠지.
철학 사상을 공부한다는 것은 사상 뿐 아니라 그 사상이 나오게 된 배경을 공부하는 것이며, 그 배경에는 개인의 혹은 역사적인 사건이나 그 이전 세대의 사상이 들어 있어서 공부를 하다보면 끊임없이 과거로 과거로 올라가기 마련이다. 역사라는 것을 공부하는 이유가 되이기도 할텐데, 과학기술에도 그런 역사가 있고, 그 역사를 아는 것이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기술에 대한 감각을 더 풍부하게 만든다. 컴퓨터 분야는 1년이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들이 나온다. 한 5년동안 공부하기를 게을리 했다면, 다시 따라오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는 분야이다. 이걸 따라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멈추었던 지식 이후로 바뀌게 된 IT환경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다. 변화의 가장 하위 접근은 어떤 H/W가 많이 쓰이게 되었는지를 보면되는..
http://en.wikipedia.org/wiki/Universality_(philosophy) 이 링크는 보편자로 해석되는 철학용어인데, (흔히 보편자 논쟁에서 사용되는 용어) 보편자를 철학적인 주제에서 사용되는 예들을 보다보니 친숙한 단어들이 보인다. 논리학이나 형이상학에서 쓰이는 용어들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설계에 쓰이는 단어와 겹치는 것들이 많다. 단어만 겹치는 것이 아니라 용도도 비슷하다. 그만큼 무형의 세계를 모델링하고 창조하고, 재사용하는 관점에서 보면 프로그래머는 철학자들이다. instancetypepropertyrelationconcreteinhereontologyclass 저 위키피디어에서 보편자를 설명하기 위해 쓰인단어만하더래도 데이터 모델링하는데 사용되는 용어들이 그대로 사용되며,..
테일러 급수(Taylor Series)가 18세기 Taylor에 의해 고안된 방식인 줄 알았는데, 먼저 발견한 사람은 스코틀랜드 James Gregory라는 17세기의 천재적인 학자였다. 테일러 급수는 sin, cos, exp 등의 초월함수의 정확한 값을 최대한 근사하게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인데 (무식하게 그래프를 선으로 그은 다음 자로 측정하는 것이 아닌), 이런 접근이 가능해지자, 그 유명한 오일러의 공식이라 알려져 있는 이라는 식이 유도된다. 테일러 급수는 함수를 X에 대한 고차 방정식으로 표현가능하다고 할 때, 고차 방정식은 X=0일때 상수항만 남게 되고, 함수를 미분할 때마다 모든 차수는 1씩 내려오는데 이 때, 상수항은 사라지며, 일차항이 상수로 내려오는 성질을 이용하며, X가 무한대로 갈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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