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진수 문자열을 $ cat x eb 8b b9 ec 8b a0 ec 9d 80 20 eb 82 98 eb 8a 94 20 eb b0 94 eb b3 b4 ec 9e 85 eb 8b 88 eb 8b a4 0a ec 9e 90 ec a1 b4 ec 8b ac 20 eb 95 8c eb ac b8 ec 97 90 0a ec 88 a0 ea b3 bc 20 ec 93 b4 20 eb 8b b4 eb b0 b0 ec 97 b0 ea b8 b0 eb a1 9c 20 eb a7 9d ea b0 80 ec a7 80 ea b3 a0 20 ec 9e 88 ec a3 a0 0a eb 8b b9 ec 8b a0 ec 9d 80 20 eb 82 98 eb 8a 94 20 eb b0 94 eb b3 b4 ec 9e 85 eb..
블로그를 통해서 한 발짝 더 일반 사용자들에게 다가가려는 시도는 올해하고 있는 안랩의 변화 중에서 인터넷 기업으로 인식하게 하기 위한 여러가지 중 하나이다. 내가 몸담고 있는 고슴도치 플러스도 그 일환에서 시작하였고, 빛자루나 다음 툴바와의 협력도 같은 맥락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조직이 정비가 되고,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이 옮겨오고, 또 신입사원과 신규채용을 통해서 인터넷 사업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 분야에서는 초보(!)인 것이다. 사실 힘*들*다, 기존 방식대로 제품쪽에 있었다면 오히려 편했겠지만, 웹서비스라는 익숙지 않은 조직에서 개발을 한다는 것. 생각은 꿈나무인데, 손발은 악몽을꾸듯 허우적댄다. 아우우~~~~! 오늘 말복이라고 회사에서 치킨을 쏘는 바람에 자알 먹고 ..
프로그래머는 대개 사고 방식이 꽤나 논리적이고, 완벽주의를 지향한다고 생각한다. 연차가 될 수록 되도록 가능한 모든 오류를 사전에 생각해 내고 그것을 디자인에 반영한다. 오죽하면, 수백줄 작성해 놓고 한 번의 컴파일에 경고나 오류없이 딱 나오는 것을 생애 꿈(?)으로 여기고 있으랴. 딱, 한 번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 난 더 불안했다. 모름지기, 프로그램을 작성한다는 것은 대략의 설계와 대략의 코딩, 대략의 빌드에서 몇개 혹은 수백개의 경고나 오류를 만나고, 그것을 없애는 묘미에 있다. RPG게임의 몹들 잡는 기분아닌가? 대략 보고, 싸울만한 놈들이면 싸우고, 되게 힘들면 저장해가면서 죽이고, 영 안되거나 시간 없으면 친구 불러다가 같이 잡는거 아닌가. 그렇게 만들어 놔도, 또 여러사람 (수십..
태터캠프 3.0에서 소개되었던, 텍스트큐브의 DB 디버깅지원 모듈이 돌아가는 모습은 http://coolengineer.com/trunk/hoji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맨 아래 부분에 있으며, 최대한 캐시를 이용하거나 줄이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위 사이트는 제가 개발하면서 바뀔 수 있는 불안한 코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냅샷 한 장! 중간에 INSERT 문에 의해 캐시가 무효화되는 것과 원하는 쿼리를 눌렀을 때 함수 Backtrace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예는 같은 SQL문이 들어 왔을 때, DB 쿼리를 하지 않고 바로 메모리에서 바로 보내주는 모습입니다. -- 요즘 잘나가는 RoR 류의 Active Record가 처음부터 도입되었었다면 오죽좋았겠습니까마는, 여럿이 개발하는..
3회 태터캠프가 열렸습니다. 2회는 대전이라 못가봤구요. 자주 모였던, 다음커뮤티케이션즈 3층이 이제 친근해지기까지 합니다. 또한, 이제 자주 나오시는 TNF분들과 그리고 TNC 분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이번엔 상당히 편했습니다. 이번에는 제휴건, 티스토리 다음 인수건 등으로 백그라운드 지식을 들을 기회가 많았고, 또 세션2에서는 TNF에 어떻게 하면 참여할 수 있을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도 된 것 같습니다. 매번 기회때마다 보는 것이긴하지만, 신정규님의 기조연설(?)격인 프리젠테이션은 한편의 쇼를 보는듯 완벽을 지향하였고, 전체적인 행사 진행도 과거 1회때 보던 것과는 달리 매끄럽게 잘된 것 같습니다. 선물로 안철수연구소에서 협찬하여 드린, IDtail.com 컵과 빛자루 파워 1년 이용권은 모든 사..
컴퓨터에서 언어를 한다고 하면, 전통적으로 c/c++, java 등은 해야 언어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HTML이라는 것이 초기에 나왔을 때, 사장님을 이해시키는데 약간 시간이 들어간 것을 생각하면, 당시 마크업 랭귀지가 과연 컴퓨터 언어냐부터 출발해서, 사실 언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간단한 표기방법에 대한 것일 뿐이라는 것이 매칭이 안되는 것이 당연했다. "HTML로 프로그램된 웹사이트", 잘 아는 사람이 보면 영 어색하지 않은가? 그러나 당시 Hyper Text Markup LANGUAGE라는 html을 이해하기에는 전통적인 컴퓨터 언어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서는 이해하는 것이 C에서 Java로 가는 거 보다 어려웠을 것이다. 언어라는게 변수, 조건문, 순환문, 함수 이런 것들이 있어야..
오전에는 강의하나 듣구요. 오후 내내, 안철수연구소 부스를 지킵니다. 후원업체에게 제공되는 105호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 idtail.com 과 pumfit.com 에 가입하는 사람들에게는 현장에서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단 수량은 한정되어 있어서 모두 드리진 못할것 같습니다. idtail, pumfit 스티커도 팍팍 드립니다. ^^; 제가 있는 곳에서 OpenID와 태터툴즈/텍스트 큐브 관련 얘기들을 하실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물론... 사는 얘기도 환영이지요. 내일뵙죠!
poEdit의 새버전(1.3.7)이 곧 나올것 같아서 (현재 pre1 상태), 업데이트 해보니, 몇가지가 달라졌더군요. 기존 번역도 고칠겸해서 수정하였습니다. 대개의 경우처럼 소스포지상에 있는 poedit는 아무나 소스를 가져갈 수 있어서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모든 일을 끝내고 커밋하려는데, 알고 있는 모든 비밀번호가 먹히지 않았습니다. 바보처럼 모든 기억을 다 끄집어 내어, 저 건너편에 누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모조리 주고 말았습니다. (컴퓨터겠지요.. 누구겠어요.) poedit 로그를 보니, 만2년만에 커밋하는 것이더군요. 제가 다른 소스포지의 활동이 없던지라, 아마 2년동안 소스포지에 로그인하여 들어가질 않았던거 같습니다. 나이들어서 점점 굳어가는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왜이러지 담배..
- Total
- Today
- Yesterday
- VIM
- tattertools
- 디버깅
- 벤자민
- 오픈소스
- 퀴즈
- 수선화
- MySQL
- 킹벤자민
- SVN
- perl
- Linux
- macosx
- OpenID
- url
- ssh
- 구근
- TCP/IP
- 덴드롱
- 커피
- Tattertools plugin
- JavaScript
- 클레로덴드럼
- 식물
- writely
- BlogAPI
- 대화
- nodejs
- Subversion
- SSO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