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 현 직장 동료들 말고도 다음 직원들을 오픈소스관련 모임이나 기타 여러 이유로 알게 된 사람들이 있어서, 나로서는 3일간 그들과의 교제가 재밌기도 하고, 아뭏든 초대이기 때문에 한 발 뒤에서 볼 수 있는 위치이기때문에 생각할 꺼리들도 가지고 오기도 했습니다. 관심이 있어서, API 관련해서 몇가지 세션을 들었는데, 석찬님의 말 중에서, "개발자에 의해서 주도된" 것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몇 세션을 같이 들은 전날의 피로로 kenu님은 한참 졸면서도 강의 화면은 잘 찍어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셨습니다. (이런 비화들은 역시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씌여지는 것이..) 제가 속한 TNF의 Textcube도 Tattertools때부터 "Brand Yourself" 입니다. 즉, 세상에 자신을 나타내게..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무작정 펜(?)을 들었습니다. 브로드웨이 시네마 1층로비에서 1시에 있을 미팅때문에 시간을 죽이고 있는 것이죠. 정신을 차려보니 오늘이 벌써 09/21 이네요. 혹시 08/21을 제가 잘못보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영화관에 있으니, 영화도 보고 싶고, 가을에 외근을 나오니 그냥 서점에 죽치고 앉아서 책도 보고 싶고, 천장 감상 모드로 두뇌회전을 기어중립에 놓고 1년에 한번씩 뒤틀리는 장롱들의 래어사운드도 듣고 싶습니다. 블로그 쓰는 법도 잊겠어요. 여기 저기 써야될 글도 있고, 불쑥불쑥 자라나는 생각을 잘 길러서 눈과 입가를 즐겁게도 해야하는데 말이죠. --- 가을입니다! 가을엔 좀 정리하면서 사시죠들!
일요일 아침이다. 지금은 회사. 어제 일찍자고, 3시에 일어나서 지하철이 움직이길 기다렸다가 첫차를 타고 도착하니 6시 반쯤 되었다. 많은 생각이 드는 회사행이었는데, 어떤 생각은 감정적으로 시작하기도하고, 어떤 생각은 의욕적으로 시작하기도 한다. 대개, 각각 "이 시간에 이게 뭔가.." 라든지,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면.." 이라든지로 시작하곤하는데, 확실히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같은 생각으로 5년전에 하는 것과는 정말 다르다. 배려해주신 마나님께 감사. 오늘 정말 집중적으로 방해받지 않고, 일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아주 좋은 환경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몸을 힘든 상황에 종종 빠뜨린다는 것인데, 이 때, 밥마저 제대로 안먹고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면, 몸이 가벼워진다는 것입니다. 한 석달전부터 점심을 삼각김밥과 음료수 하나로 먹고, 저녁은 부실하게 먹거나 회식이나 먹을일이 있을 때면 먹자라는 생각으로 생활하였습니다. 실시간 몸짱프로젝트, 과로 다이어트!, 그 결과 4kg를 감량했다이기야... 혹자들은 운동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운동에 대한 허황된 환상이라고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먹는 것을 조절하는 것으로 바른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은 운동보다는 평생 먹는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하려고 합니다. 게을러서이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운동이 탁구인데, 탁구칠 환경이 좀 멀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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