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출근시간에 듣는 여성시대를 본의아니게 듣는데, 아줌마 방송이긴하지만, 삶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아쉽게 내려야하거나, 중간중간 나오는 버스 안내방송이 아쉬움을 주긴하지만, 그 내용에 내 삶을 비춰볼 수 있는 짧은 시간을 갖게 되니, 그 아니 좋을 쏘냐.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내 방식이 난 불안함을 감출 수 없다. 며칠전 지민이가 앞니를 뺐다. 한 2 주일동안 흔들거리다가 뺐는데, 그 아래의 영구치가 자리를 밉게 잡는 상황이 돼 버렸다. 다가올 미래가 이럴 것을 알면서도, 바로 빼주지 못한 내 실수도 실수거니와 이건 어쩌면, 단호하게 현실을 바꾸는 의지가 없는 모습을 반영하는 것이 아닐까? 뭔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현실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 평생을 요트를 운전하듯이 바람과 파도에 민감..
저승사자: 당신을 데리러 왔습니다. 나: 나에게 정리할 시간을 주세요. 저승사자: 좋아요. 이번에 나와 함께 떠나지 못할 피치 못할 이유를 세 가지 든다면 기회를 주도록 하죠... 세 가지 좋은 이유를 대기 전에 말인데... 자신의 사업을 아직 더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든가, 가족이 아직 건실하게 안정을 찾지 못했다든가, 자신의 부인이 아직 수표에 사인을 할 줄 모른다든가, 자식들이 사회현실에 대해서 너무도 모른다든가 하는 따위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알길 바랍니다. 나의 관심사는 바로 당신이니까요. 무엇 때문에 내가 당신을 이 세상에 좀 더 놔둘 필요가 있다는 건지 그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리아 루프트의 '읽는 것과 얻는 것' 중에서 (21세기북스, 6p) 출근을 한 30분 일찍하게 되어 차근차근 매..
모니터와 비디오 카드가 분리되어 있는 것을 내용과 표현의 분리라고 비약을 한다면 무리일까? 내용과 표현의 분리라는 개념은 레이어를 만드는데 가장 최초로 일어나는 일이며, 가장 중요한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바닥에서는 막히는 일이 있을 때에는 내용과 표현이 편을 가르고 분리되어 왔다. 예를 들어, 초창기에는 DB라는 것이 그 역할을 했고, Web이라는 놈이 나올 때도 그러하였고, 지금의 Web 2.0에 있는 짜잘한 개념들이 그러하다. 무식하게 다 이 기준으로 평가해도 무리는 아닌것 같다. 갑자기 내 앞에 있는 Dell 모니터를 보다가, 생각이 자라났는데, 모니터 업체와 비디오카드 업체가 한 인터페이스로 조금씩 발전시키다보니 지금까지 온 것 아니겠는가? 굳이 여기에 내용과 표현이라고 하면, 비디오 카..
Writely.com 에서 테스트 합니다. 기사를 복사해서 붙인뒤 포스팅... MetaWeblog를 사용하여 올려봅니다. 미디어위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Jump to: navigation, 찾기 미디어위키 로고 미디어위키(MediaWiki)는 위키위키 프로그램으로, PHP와 MySQL을 사용하고 GNU GPL 라이선스로 배포된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위키백과와 같은 위키미디어 재단의 여러 프로젝트에 사용되며, 다른 백과사전 형식의 위키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바깥고리 미디어위키 홈 페이지 미디어위키 프로젝트 웹사이트 미디어위키 안내 원본 주소 "http://ko.wikipedia.org/wiki/%EB%AF%B8%EB%94%94%EC%96%B4%EC%9C%84%ED%82%A4"
언노운연구소 사람들과 점심먹고 돌아오는 도중 http://www.fashionsky.co.kr/ 축지법에 관한 현수막이 있는 것을 들여다보다가 파파라치 조용일씨에게 잡힌 장면이 있다. 점심이면 늘 가방에 DSLR을 들고 다니며 틈나는대로 찍!찍! 회사의 정모양도 비슷하게 돌아다녔으나 요즘은 날 잡아서 돌아다니는 것으로 선회한듯. http://tolkien.withseha.net/index.php?pl=181 여기에 그 사진! 꼬랑지, 요즘은 KLDP 관리안해용.. Powered by Zoundry
지난 몇 년은 개발프로세스랍시고, 오픈소스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흉내(?)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나름대로, 저와 같이 일한 동료들에게는 방향정도는 잡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동안 잃어 버린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저와 같은 사람의 특성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히 일반화하지는 않겠습니다. 처음에는 팀이 일하는 것과 개인이 일하는 것이 다름을 강조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런 시절의 모토는 "코딩 컨벤션이 맘에 들지 않아도 팀에서 일한다면 기꺼이 따라야 한다." 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변함없는 모토입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팀이 일하는 것에 익숙해져있고, 동료간의 리뷰는 스펙, 설계, 코딩 상당히 자주하는 것에 대해 습관적이 되어, 이젠 일상이 되었습니다. 즉, 신선함(?)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밥먹으러 갑시다..! 밥이요!!
태터툴즈 1.1.x 를 쓰시는 분들은 아래 플러그인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관리 메뉴 / 환경 설정 / 기타 설정 에서 블로그 API를 사용으로 설정해두시고, 아래 내용을 읽어 주세요. (2007-01-18) ------- 만일 BlogAPI 0.9.9 를 사용중이시라면, 분류에 "Aladdin" 이라는 것을 넣어 주어야합니다. 알라딘에서 분류를 Aladdin으로 보내주는데, 0.9.9까지는 해당 분류가 없으면 포스팅이 실패하거든요. 0.9.10 은 만약 존재하지 않는 분류로 포스팅을 해오면 분류를 "전체"로 설정하여 글을 올리도록 바꾸었습니다. 알라딘에 가입을 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블로그 관리 링크를 누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선택되는 화면에서 설치형 블로그 > 태터툴즈 선택> 태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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