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거리 22.1 km 승하차시간 00:18 - 00:38 20분 걸렸으니 평균시속 66km/h카드 가능한 택시가 오자마자 잡아 타고, "풍납동이요"를 외치고 피곤에 지친 몸을 택시 뒷좌석 구석에 처박다. 자세히 보니,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시다. 개인 택시는 아니었는데, 이 시간에 70줄은 되어 보이시는 드라이버라니. 창을 모두 열고 달리는 것을 애써 싫다하지 않고,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데, 택시의 속력이 예상 밖이다. 다른 택시와 간단한 신경전을 마치고, 한강 남쪽줄기의 올림픽대로를 타고 오는 동안, 힐끗 계기판을 보자하니, 110 km/h이다. 열어 놓은 창은 원래 소음이 많은 법, 들려오는 라디오는, 또한 범상치 않게 CCM이 아닌가. 나이와 그닥 어울리지 않다. 보름달이 남쪽에 둥그렇게 떠있고,..
핸드폰으로 사진 보내기가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한 건당 100원이라는군요.
가끔씩, 아주 가끔씩 열 두달 거의 늦게 자는 게 습관이 돼 있어도, 오늘 같은 날은 좀 드물다. 멜랑꼴리한 이 기분에 빠져들면, 왜 이렇게 되었을까를 잠시 생각한다. 오늘은... 비가왔다.온도는 약간 싸늘한 정도, 5월에 느끼는 가을날씨쯤되나보다.밤 1시쯤되었다.적당히 지쳐있다. (휴일에 회사에서 일할 때 느끼는 피로감)혼자다.보이는 사람도 없이 혼자다.흘러간 발라드들 (변진섭 노래 다섯곡,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에 나온)자는 아내를 깨울 수도 없고... 양치했으니 좀 버티다(?) 자야겠다.
저도 개발인이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C 언어 프로그램을 안해도 과연 괜찮을까?
집에 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한참 졸다가 내려 터벅터벅 걸어오는데, 마침 동네 하이마트가 정기세일이라길래, 번뜩이는 생각에 퀴즈를 냈다. 정기휴일의 휴는 쉴 휴자입니다. 그럼 정기세일의 세는 무슨 한자일까요?문자메시지로 저렇게 대략 만든 뒤, 전화번호 주소록을 뒤져 8명에게 발송! 네명으로부터 답장이 왔는데... 영어가 아닌가요;; (3688님) '지를세'입니다. 하하하 (5605님) 세금세요 정기적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날이지요 ^#*\$%@{=% (0408님)SALE 세자요 (2521님)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추운 겨울 C2H5OH 좀 적당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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