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소에서 /tt 를 제거하였습니다. 기존 배포되었던 모든 URL은 /tt 로 들어올경우 "/"로 재지정 되도록 설정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제 블로그에 대한 URL이 두개로 되는 것 같아서 집중하려고 하고. 그리고, OpenID로 로그인할 때, Claimed ID에 항상 /tt 붙어 너무 밉게 나오는 현상도 있고, 여러가지로 고민하던 끝에 바꾸었습니다. Apache의 rewrite module을 사용하여 삽질 끝에 성공.. 하였으나, me2day에 로그인이 안되는군요. 쩝.
태터 캠프에 발표자로 참여하였습니다. OpenID와 태터툴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고자 30분정도 세션을 맡아 얘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TNF의 존재감이 새로운 그룹으로 나오게 될 것이라는 발표하는 장이었는데, 요는 TNF와 TNC의 모호한 개념 (사실 내부적으로는 명확한데 Tattertools, tistory 사용자에게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에서 오는 여러가지 이유를 해소하고자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곧 열리게될 사이트를 통해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이트 도메인 주소를 아직 확보하지 못해서 비공개) 제가 찍은 사진들 중 잘나온것만 약간 밝게 처리해서.. 올립니다. 라지엘 김지한님... 그 유명한, 꼬날 이미나님과 팔글의 이삼구님, 두분은 TNC에 박차를 가해주시러 입사하셨습니다. 굥장히 친..
침실엔 시계가 없다. 아니 있는 탁상 시계마저 승진못한 밧대리의 시위랄까 초침이 졸고 있다. 창은 희미하게 아직 해뜨기전의 어스름 상태인것을 알 수 있다. 춘분이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해뜨는 시간은 6시 좀 너머서 일텐데, 그럼 지금은 대략 6시쯤이라는 얘기 아닌가. 일어나야지, 많이 잤구나. 어젠 10시에 쓰러지다시피 잠들지 않았는가. 어제 밤, 전주에서 올라와서는 많은 짐을 가져오느라, 주차한 뒤, 소중한 화분을 따로 가져 올라오리라 생각하고는 놔 뒀었는데. 자기전, 트렁크에 넣어둔 매발톱 꽃 화분을 생각해 내고는, 간단한 점퍼하나 걸치고 내려가서, (딱 분위기는 담배한대 피러 내려가는 분위기인데, 난 비흡연자이므로... 생각만으로 끝내고.) 무슨 분위기 아닌 분위기 잡으려고, 차에 들어가 라디..
MBC 창사 50주년 특집극 주몽이 내일로 막을 내립니다. (이젠 오늘이구만.) 애초에 한 20편 남짓할 줄 알았던 것이 이렇게 오래하게 될 줄이야 몰랐습니다. 가끔 아니 자주, 퇴근길에 DMB로 보면서 오는데, 그 시간엔 어찌나 다들 DMB로 주몽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가끔 저는 서 있고, 앉아 있는 사람도 TV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신호가 약합니다. 안테나를 돌리거나 이동하여" 라는 말이 나오면, TV를 들고 있는 사람은 모두 안테나를 만집니다. 이런땐, 괜히 시선처리 안되지요. 5호선을 타고 퇴근하는 길엔 지하철이 이동중에는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신금호쪽이 정말 안나옵니다. T.T) 아무튼 거의 끝날 즈음에 천호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제가 주몽 드라마를 통해 얻은 것은 "소서..
회사의 전 CEO이셨던 김철수 사장님께서 오늘 새벽 타계하셨다. 암으로 투병중이셨고, CEO 교체전에도 병환으로 출근을 못하셨었는데, 마지막으로 본 것이 11월인가 12월에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인사한 것이었는데, 그날도 얼굴이 굉장히 까맸던 것으로 기억한다. 안철수 의장님과 전체 회의 스타일이 다르신 것을 의식하셨지만, 원고가지고 진행하시는 것이 익숙치 않으시다면서 하고 싶은 얘기들을 몇가지 적어 오신뒤에 말로써 풀어 나가시는 것도 이젠 추억이 될 것 같고, 제품이 죽쑤고 있을 때에도, 복도에서 만날 땐 웃으시면서 얘기를 하시지만, 그 뒤에는 나의 상급 관리자들은 혼나고 있을 생각이 들면서, '그래 한 단계 넘어선 관계의 조직생활은 저렇게 인간적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이야, 그러나 바로 아래는 압박..
설 연휴는 이렇게 지내야...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아야합니다: 가족들과의 시간을 위해배 아프지 말아야합니다: 안먹는다는 눈치를 안 받기 위해, 어머니,할머니께서는 먹는 모습을 좋아하시죠.어떤 컴퓨터도 켜서 일 관련 기사를 읽지 않아야합니다: 연휴 끝날까지 생각납니다.내일 또 놀더래도 일찍 자야합니다: 그래야 정말 쉴 수 있습니다.귀가해서 아내가 잠시 잘 때 깜짝 정리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주몽을 같이 맘편히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가져갔습니다: 그래도 켤시간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배 아팠습니다: 못먹었습니다. 다행이 장모님을 뵐 때는 나아서 좀 먹었습니다.하는 일 관련 기사를 읽었습니다: OpenID 커뮤니티 회원 가입 어쩌고.. 살짝 생각안하기 신공으로 처리했습니다. (Kay님 이런 기사는 연휴 ..
사촌동생의 결혼식 때문에 부안에 왔습니다. 몇년전 유명한 부안 방사능 핵 폐기물 저장소 건설건으로 유명해진 곳이죠. 저의 외가가 있는 곳이라 저는 익숙한 곳입니다. 1시 예식이라서 시간이 아직 두 시간이나 남아있고, 할 일은 OpenID Consumer나 수정하는 일밖에는 없어 보여 일단 자리 잡고, PC의 모르는 process들을 모두 다 죽인다음 IE도 믿을게 못되어 FF를 깔고 작업합니다. 이곳 PC 방은 서울의 동네 PC방보다 더 쾌적한 걸요. 기분좋게 하이킥! ---- 휴우, 태그 수정하느라 백스페이스 눌렀다가 화면이 뒤로 가는 바람에 깜짝놀랬는데, 임시 저장본이 저를 살립니다. 고마운 태터툴즈 임시저장본 기능.
커피타는 행위: 고체 핵연료로 부터 액체 핵연료로 변환하는 행위 커피가 몸에 모자라다: 비핵화 되었다. 커피 타는 곳에 커피가 있는지 관리하는 행위: 핵사찰 커피를 마시는 행위: 핵확산. 필요한 양이 찼음에도 습관적으로 커피를 집어 넣는 행위: 핵킹 잔에 늘어 붙은 주말의 커피: 핵 폐기물 블랙 커피: 유사 핵 연료 원두 커피: 대체 핵 에너지 맥심: 지뉴인 핵 연료 커피를 동반한 자판기 옆 잡담: 6자회담 어제 마신 빈 머그잔에 다시 타서 마시기: 여왕이 하사한 핵(이스트처럼)을 유지하는 오랜 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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