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q=%C8%A3%C5%B7+LHC+100%B4%DE%B7%AF 어제 유럽의 입자 가속실험으로 계속 얘기거리가 나오고 있다. 난, 사실 LHC가 뭔지도, 힉스 입자가 뭔지도 모른다. 그러나 호킹이 쓴 시간의 역사를 읽어보면, 저 기사에서 읽을 수 있는 호킹의 내기와 비슷한 것이 있어 과학자의 조크를 소개하고자한다. 간단히 검색을 해보니 http://chunchu.yonsei.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 이런 글을 통해 저 책의 내용을 약간 살펴 볼 수 있을 것 같다. (자기가 질경우 포르노 잡지를 내겠다는 익살스런 내기) 호킹은 항상 부정적인 편에 자기 패를 던진다.그 이유는 간단하게..
개발자들이 보면 억울할지도 모르지만, 개발자의 위치는 누군가의 주문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것에 있다. 나 역시 개발자이지만, 개발자는 누군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사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잘 생각해야한다. 개발자 당신은 마법사이다. 때론, 능력치가 딸려서, 당장 달려오는 "우악스런 최호진 트롤"에 아이스볼트 한 개밖에 못날려서 사방을 도망다니며 뒤돌아 한 방 핑 날리는 정도밖에 못하지만, 언젠가는 칠링 아모어를 하고 프로즌 오브를 시전할 수 있는 꿈을 꾸는 그런 마법사라는 것이다. 그런데, 가끔 아니 자주 요구사항이 비현실적이다, 던져지는 개발 기간을 따지자면, 마코토처럼 타임리프라도 해야 한다. 이럴지라도 당신은 그 누군가에게는 능력을 이용하여 마법을 부려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
그간 써오던 gutsy를 어제야 hardy로 바꾸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살짝 느슨해지는 틈을 타서 감행했는데, 대략 3시간정도 걸린듯하네요. 중간에 locale 관련해서 프로세스가 죽지 않아 죽지 않아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 몇번 발생했습니다. compiz 몇몇 플러그인들이 여전히 동작을 안해주시는 현상이 있는 거 외에, FF2를 강제로 FF3로 업그레이드해야하는 상황이 된것만 빼면 만족합니다. 말많은 FF3용 firebug도 이제 본격적으로 써봐야겠고요.
리얼포스 86 키보드를 질렀습니다. 키감이 너무 좋아서 맘에 쏙 듭니다. 조금 비싸죠.. 28만원이 시가인데, 중고로 24만원에.. ㄷㄷㄷ... 키감은 정전용량 무접점이라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어 다른 기계식이나 멤브레인 방식과 다른것인데, 이 차이를 알려면 이렇게 테스트 해보시면됩니다. 우선 기존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를 천천히 눌러봅니다. 그럼 뭔가 닿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완전히 눌렀을 때죠. 이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키가 화면에 찍히게 되는데, 이 방식의 키보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키를 완전히 누르지 않아도 키가 눌리는 정도가 어느정도 되면 키를 눌렀다고 인식하게 됩니다. 쉽게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FM 라디오를 듣다가 누군가 지나가거나 손으로 안테나 근처를 움직이면 잡음이 잡힙니다...
직원으로서, 해당 사실을 알리고 대응을 해야할 것 같애서 글을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철수연구소입니다. 우선 이번 건으로 고객님들께 큰 불편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현재 MS 윈도우 XP의 서비스팩 3를 사용하시다가 부팅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고객분들을 위해 복구 CD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직접 CD를 구워 처리하실 수 있도록 ISO 형태로 배포가 되고 있으며, 또한 직접 CD 제작이 어려운 고객분들을 위해 전달해 드리고자 저희 직원들이 철야를 하면서 수천장의 CD를 굽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께 ..
밤에 서비스 정기 점검차 회사에 차를 가지고 갔다가, 건물 앞에 세워 놓고는 일을 마치고 내려와 보니, 심상치 않은 낌새로 차에 불이 켜있는 것을 확인하고, 시동을 걸어 보니 여지없이 방전 상태가 되어 있었다. 항상 점퍼선을 차에 가지고 다니므로, 애꿎은 lcm을 불러 도와달라고 요청하려 했건만, 전화를 아니 받으시는 통에 대략 난감하고 있었다. 하소연할 곳이 없어 자동차도 없는 BB양에게 전화를 걸어대고는, 택시아저씨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실행에 옮겼다. 3,000원의 사례비를 주고 집에 오면서 내내 이거 다음에 시동 걸 때 안 걸리면 어쩌지 하는 시나리오와 함께, 지금 문 닫혀 있는 동네 공업사에 세워놓고 아침에 와서 배터리 좀 갈아주세요...해야 할 것 같아서, 일단 빈 곳을 찾아 멈춰 놓고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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