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기르던 스파티 필럼 하나를 둘로 나누었다. 오늘 회사에서 기르던 스파티 필럼 하나를 둘로 나누었다. 회사에서는 정청환 과장님에게 하나 주었는데, 그 자리에 놓으니 아주 어울린다. 부디 잘 기르시라. 에너지를 듬뿍 먹고서는 꽃대라도 하나 올렸으면 좋겠다마는, 회사에서 길러서 그런지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집에 있는 놈은 겨울 한 달정도 햇빛을 보게한 뒤 그늘진 자리로 옮겼는데, 잎이 아주 실하거든... 불염포에 하얀 땅콩과자 같은 꽃... 펴라!
셤삼아 http://google.com/ads/ 에 들어가서 신청서를 냈더니 하루만에 승인 나서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광고를 도입할 때 다음과 같은 제약이 있다. 광고 배치 각각의 웹 사이트 페이지에 최대 3 개의 광고 단위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Google AdSense 검색 상자는 한 페이지에 최대 2 개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광고 단위와 검색 상자 외에도 각각의 웹 사이트 페이지에 최대 1 개의 링크 단위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정책하에서 링크 단위는 ‘Google 광고’ 로 간주됩니다. 위에서 언급된 광고 단위 , 검색 상자 및 링크 단위 외에도 한 페이지에 제품 당 하나의 추천 버튼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 정책하에서 추천 버튼은 ‘Google..
writely.com 이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으면서 좋은 UI를 제공하기는 한데, 너무 무거워!
한 1 년쯤 되었나, KLDP에서 황당한 얘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무한 파일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아직 포맷중이라는 얘기를 쓴 글을 봤었는데, 그 비스무레한 즈음에 Solaris의 zfs(Zettabyte File System)에 대한 기사 내놓은 것 같다. Zettabyte 라는 말이 Solaris에서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황당 무계한 파일 시스템이 지향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http://kr.sun.com/features/2004/ZFS/ 간편한 관리 확실한 데이터 무결성 확보 무제한 확장 가능 초고속 성능 구현 업계 최초의 128bit 파일 시스템이라는데, 이것은 차치하고, 그동안 내가 겪어야했던 지식의 고난은... FAT 시절부터 그계열들 그리고 CDROM, OS 내부에서 사용..
문제의 그 자전거를 드디어 탈 만하게 되어 오늘 아침부터 출근 도우미로 활용하게 되었다. 토요일 인선이 남편 창선의 도움으로 포기했던 그 자물쇠를 분쇄하게 되었는데, 사연인 즉슨 이렇다. 토요일, 할인마트에서 새로운 자전거 자물쇠와 쇠톱을 샀다. 그 쇠톱으로 자물쇠의 쇠끈을 자르려하니, 쇠톱만 망가지더라. 그래서 안보이는 숫자를 어떻게든 맞춰보려 했는데, 자물쇠 번호는 아는 상태에서 160개의 조합이 필요했다. 나름 포기하고 공구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근처 앵글제작하는데 가지고 가서 자르라는 조언을 들을까 말까하고 있었는데, 창선이 이 사람, 스도쿠 문제푸는 끈기로 쇠끈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 주물로 되어 나온 몸톰을 공략하여, 인간승리의 신화를 이루어 냈다. 이에 오늘 아침 명랑한 자전거 생활을 하고자 바..
최근들어 사내 Subversion 커밋요건이 강화되었다. 외부에 공개되어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여 간단히 기술하고 그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2월 21일 공지 1단계는 SVN 로그 입력이 전혀 안되어 있을 경우 Commit을 불허 합니다. 즉, 로그 입력을 안하면, Commit이 실패하게 됩니다. 2단계는 SVN 로그 입력시 리뷰자가 없을시에 Commit을 불허합니다. 리뷰는 생활화하셔야 됩니다.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리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소스 코드 수정시 리뷰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고, 그 이후에 Commit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따라서 리뷰자가 로그상에 없다면 Commit을 실패하게 됩니다. [실행 파일명][실행 파일의 버전][개발자 성명][BT:버그 번호] [RV:Review 참석자..
토요일에 회사 사람들을 초대하여 피자먹고 즐겁게(?) 보내다. 사실 마누라 임신 말기에 사람들을 초대한다는 것은 걱정스러운 일이기는 하였으나, 오히려 그것이 아무일도 안하고 시켜먹는 것으로 끝낼 수 있는 좋은 기회아닌가(!) 싶어서 였는데, 다행이 마눌님도 약간의 부담을 친한 사람들 불러다가 얘기하고 보냈다는 생각으로 좋이 생각되었다하니 모든 것이 잘 되었다. 사실 내가 원하는 것은 늘 보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공간을 개방하여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를 좀 더 깊이 알 수 있게하는 것이고, 여기에 바비큐파티라도 할 수 있다면 더 좋은 것이었다. 이런 의도만 가지고 그냥 불렀으나 사실 친하지 않았으면 사뭇 썰렁(?)할 뻔도 하였다. 모임에 도움을 준 도미노 피자 잠실점에게 감사하고(물론 값을 치뤘다!), ..
블로그의 가장 흔한 외부 연결은 RSS일테지만, 글쓰는 사람에게도 그 API라는 것이 있다. 나는 태터의 기본 편집기를 사용하지만, 편집기능이 wyswyg이 아니기 때문에 생기는 미려한 문서 작성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www.writely.com 을 사용하면 워드 수준의 편집기를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사이트가 최근 google에 인수되었다. 이 의미가 독특한데, 1. network 기반 office를 위한 행보 2. 양질의 content decoration을 하나로 제공하여 api 연동을 유도 2 번에 주목하자면, 블로그나 게시판에서 따로 글을 편집하기 위한 기능을 둘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사이트에 그 내용을 두고, 원하는 블로그에 출판(publish)하면 되는 것으로 가능하게 할 수 있..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전화가 왔다. 집에서 식물을 키우느냐고, 대체 무슨 이유때문에 이분이 나에게 전화를 하였을까, 몇몇 얘기를 했는데, 이야기인즉슨 방송 섭외가 왔나보고, 특이한 취미 생활을 하는 사람을 찾는덴다. 어쩌다, 누구의 소개로 나까지 연락되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취미 생활은 단지 30대 중반(!)의 남자치고는 그리 흔하지 않은 취미 생활이긴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정도이다. 이 기회에 나만의 식물을 키워볼까나? 그런데, 아무리 그렇게 해도 40대 아줌마부터나 생길법한 이 취미 생활은 다시 소개될 것 같지는 않다. 올해 목표! 1. 모든 식물들의 꽃 피우는 법 연구~! 2. 도무지 안자라는 저 산세베리아 빨리 키우기! 이정도인데, 이걸 1. 식충식물 총집합~! 2. 야생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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