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사이트란 주로 금융권 사이트와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주 타겟이 되어 있으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스트이름이 완전히 다르거나 IP로 되어 있지만, 보여지는 내용이 동일하게 구성함호스트 이름을 비슷하게 만들어 속이는 경우.hosts 파일을 수정하여 호스트 접속 재전환 (트로이목마 감염 및 1회 필요)소켓 관련 라이브러리 치환을 (DNS요청을 바꾸는 방법등으로) 통해 접속 재전환(트로이목마 감염 및 상주)필터 드라이버에 설치되어 호스트 접속 재전환 (트로이 감염 및 상주 필요)1,2 번의 경우는 주소가 보이는 상황에서라면 눈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3~5의 경우 hostname을 브라우져로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쿠키 정보등이 그대로 전송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알아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로그인 유지란 브라우져를 닫고 컴퓨터를 리부팅한다고 할지라도, 사이트에 재접속하였을 경우 이전 로그인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이 기능을 구현하는지, 어떻게 구현하는지 개념에 대해 정리 해 보겠습니다. 먼저 배경상, 자기만 쓰는 컴퓨터 혹은 자기만 쓰는 컴퓨터 계정이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입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자기만 로그인하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다면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일 중의 하나입니다. 왜 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일까요?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에 진입하는 15초정도(대략 입니다)의 장벽을 없애자는 것입니다. 뭔가 귀찮은 것을 하나 없애자는 것이지요. 정말 저 이유 뿐일까요? 아닙니다. 요즘 유행하는 답은 간단합니다. "되도록이면 ID/비밀번호를 머리속에서 끄집어 내는일..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Right 라는 단어는 '옳다'의 의미와 '오른쪽'이라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 말도 '오른쪽'이라는 말이 '옳은 쪽'이라는 뜻에서 온 것이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언제였을지 모르지만, 아주 오랜 옛날에 아이에게 오른쪽이라는 개념을 가르치면서, 오른손을 "옳은 손"이라는 뜻으로 사용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오른손만을 옳다고 하지는 않지요.) 오른손을 바른 손이라고도 하지요. 그러면 왼쪽은 그런 비슷한 것이 없을까요? 나름 생각해 보았습니다. Right 로 한 쪽 손을 구별하면, 다른 한 손이 남습니다. 곧 Left (Leave의 과거/과거분사형)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럼 우리의 왼손은? 외롭게 된 손이 아닐까요? '외로운', '외딴 ..
흔히들... "소설을 쓰네~", "소설을 잘 써놔야 근사해 보이지." 등의 말을 비아냥 혹은 업적을 포장하기 위해 표현하는 단어로 "소설"이라는 말을 쓴다. 소설이란, 누구나 다 알겠지만 이것은 단편의 몇가지 현상을 근사한 이야기로 해석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단순히 말하면, "알기쉬운 설명" 정도라 할 수 있겠다. "알기쉬운 설명을 쓰네~", "알기 쉬운 설명을 잘 써놔야 근사해 보이지." 소설에 대해 소설을 좀 썼는데, 알기 쉽지 않은가? 자 본격적인 소설을 이야기 하기 위해 간단한 소설로 소설을 시작했다. 1. 소설이란 대의 명분을 얻고자함이다. 소설의 어두운 면은 핑계이지만, 밝은 면은 거대한 일의 일부임을 증명하는 지도와 같은 것이다. 내가 지금 이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는 지저분(!)한 코드를 ..
애드센스 기술을 잘 이용한 스패머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 재미로 기술해보면, 1. 이들은 효과적으로 댓글 스팸을 다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많은(롱테일의!) 광고주(?)들을 고객으로한다. 2. 이들은 광고주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광고의 키워드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형태소 분석기반 스패머들이다. 혹은 키워드 추출 알바를 고용한다. 3. 이들은 분석한 키워드로 검색되는 사이트, 블로그, 미니홈피 등을 정리하는 로봇이 있다. 4. 이렇게 정리된 페이지의 구조를 분석하여 종류별로 댓글을 달 수 있는 방법을 자동화한다. 5. 즉, 광고문구->키워드 추출->사이트 검색->사이트 댓글구조 분석->광고문구 쓰기 과정을 통해서 사이트에 아주 적절한 광고 댓글을 달아 준다. 관리자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내용과 관..
누군가를 절대적으로 믿는 것과 그저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것의 구별이 있을까? 달리 표현하면, 누군가를 절대적으로 거부하는 것과 거부하고 싶은 사람의 구별이 있을까? 이런 것의 구별이 가능하면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내가 누군가에게는 절대적으로 믿을만한 사람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그저 믿을만한 사람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중립적인 위치에 있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거부하고 싶은 사람일테고, 누군가에게는 절대적으로 거부하고 싶은 사람일 것이다.난 가끔 가장 아름다운것이 가장 추해지기 쉽다는 생각을 하는데, 비슷한 생각으로 절대적으로 믿던 사람일 수록 절대적으로 거부당하기 쉽게 된다라고 바꿀 수 있다. 믿음과 거절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일방성이지 상호성이 아니므로. 난 모르는 사람이지만..
모니터와 비디오 카드가 분리되어 있는 것을 내용과 표현의 분리라고 비약을 한다면 무리일까? 내용과 표현의 분리라는 개념은 레이어를 만드는데 가장 최초로 일어나는 일이며, 가장 중요한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바닥에서는 막히는 일이 있을 때에는 내용과 표현이 편을 가르고 분리되어 왔다. 예를 들어, 초창기에는 DB라는 것이 그 역할을 했고, Web이라는 놈이 나올 때도 그러하였고, 지금의 Web 2.0에 있는 짜잘한 개념들이 그러하다. 무식하게 다 이 기준으로 평가해도 무리는 아닌것 같다. 갑자기 내 앞에 있는 Dell 모니터를 보다가, 생각이 자라났는데, 모니터 업체와 비디오카드 업체가 한 인터페이스로 조금씩 발전시키다보니 지금까지 온 것 아니겠는가? 굳이 여기에 내용과 표현이라고 하면, 비디오 카..
지난 몇 년은 개발프로세스랍시고, 오픈소스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흉내(?)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나름대로, 저와 같이 일한 동료들에게는 방향정도는 잡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동안 잃어 버린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저와 같은 사람의 특성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히 일반화하지는 않겠습니다. 처음에는 팀이 일하는 것과 개인이 일하는 것이 다름을 강조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런 시절의 모토는 "코딩 컨벤션이 맘에 들지 않아도 팀에서 일한다면 기꺼이 따라야 한다." 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변함없는 모토입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팀이 일하는 것에 익숙해져있고, 동료간의 리뷰는 스펙, 설계, 코딩 상당히 자주하는 것에 대해 습관적이 되어, 이젠 일상이 되었습니다. 즉, 신선함(?)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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